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습기의 원탑이라고 생각해서 상품 정보에 나와 있는 상세 설명이나 제습기의 스펙 확인도 안하고 단지 가격만 확인하고 위닉스 뽀송 제습기 10리터 구매했어요.
솔직히 쿠팡보다 약간 저렴하게 판매하는 타 쇼핑몰도 있었어요(2020년 05월 20일 기준). 그렇지만 금요일 밤 11시 50분 정도에 구매하고 결제해서 익일 토요일 점심때쯤 도착하는 곳은 제 생각엔 쿠팡밖에 없을 거 같아서 그냥 조금 더 지불하고 믿음직한 쿠팡에서 구입했네요!
제습기의 상품 퀄리티는 좋아서 역시 실망을 주지 않았네요. 제습기가 도착할 시간대에 미리 맞추어서 저의 집 세탁기를 돌려놓고 딱 세탁물 널자마자 제습기가 바로 도착했네요. 그래서 바로 가동해 보았어요.
첫 느낌은 생각했던거보다 무거워서 깜짝 놀랐어요! 근데 뭐랄까 제습기가 묵직해서 제품의 해당 가격이 좀 더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제습기가 더욱 믿음직스럽고 아마도 그런 느낌이랄까요?
빨래건조대에 빨래 한가득 널어주면 한 12시간 정도는 돌린답니다. 그리고 플러스로 옆에 있는 선풍기도 함께 틀어주면 얼추 다 마르는 것 같네요. 추가로 꿀팁중에 하나인데요. 돗자리, 담요, 이불 등으로 건조대를 감싸주어 말리시면요. 좀 더 빠르고 신속하게 말릴 수 있네요.
정말 이름값을 하는 위닉스의 뽀송 제습기이네요! 역시 예상대로 뽀송뽀송하고 향기롭게 빨래를 잘 말려 주네요! 걸레냄새나 물냄새처럼 꿉꿉한 종류의 냄새가 나지 않으니깐 저한테는 정말 좋아요.
비단 빨래할때만 아니구요. 요즘처럼 장마철에 자주 비가 오는 날에는 거실 한구석에 작동시켜 놔두기만 해도 물기 정도는 다 잡아주네요.
맑은날, 비오는 날등 여러번 제습기를 돌려보았는데요.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제습기 돌릴때마다 언제나 만족도 100% 입니다.
물 한가득 채워져서 물 비울때는 정말 희열 오지네요. 요근래 정말 빨래하는 맛이 나네요! 투룸에 빌라인데두 불구하고 10리터지만 저에게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구매하세요! 고민하실수록 구매만 늦어질 뿐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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