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 소개

사계절 쾌적한 위닉스 뽀송 제습기 10리터 DXAP100-JWK

by rainanduri4e 2021. 3. 29.

솔직히 말해서 저는 제습기의 원탑이라고 생각해서 상품 정보에 나와 있는 상세 설명이나 제습기의 스펙 확인도 안하고 단지 가격만 확인하고 위닉스 뽀송 제습기 10리터 구매했어요.

솔직히 쿠팡보다 약간 저렴하게 판매하는 타 쇼핑몰도 있었어요(2020년 05월 20일 기준). 그렇지만 금요일 밤 11시 50분 정도에 구매하고 결제해서 익일 토요일 점심때쯤 도착하는 곳은 제 생각엔 쿠팡밖에 없을 거 같아서 그냥 조금 더 지불하고 믿음직한 쿠팡에서 구입했네요!

제습기의 상품 퀄리티는 좋아서 역시 실망을 주지 않았네요. 제습기가 도착할 시간대에 미리 맞추어서 저의 집 세탁기를 돌려놓고 딱 세탁물 널자마자 제습기가 바로 도착했네요. 그래서 바로 가동해 보았어요.

 

첫 느낌은 생각했던거보다 무거워서 깜짝 놀랐어요! 근데 뭐랄까 제습기가 묵직해서 제품의 해당 가격이 좀 더 이해가 가네요. 그리고 제습기가 더욱 믿음직스럽고 아마도 그런 느낌이랄까요?

빨래건조대에 빨래 한가득 널어주면 한 12시간 정도는 돌린답니다. 그리고 플러스로 옆에 있는 선풍기도 함께 틀어주면 얼추 다 마르는 것 같네요. 추가로 꿀팁중에 하나인데요. 돗자리, 담요, 이불 등으로 건조대를 감싸주어 말리시면요. 좀 더 빠르고 신속하게 말릴 수 있네요.

정말 이름값을 하는 위닉스의 뽀송 제습기이네요! 역시 예상대로 뽀송뽀송하고 향기롭게 빨래를 잘 말려 주네요! 걸레냄새나 물냄새처럼 꿉꿉한 종류의 냄새가 나지 않으니깐 저한테는 정말 좋아요.

비단 빨래할때만 아니구요. 요즘처럼 장마철에 자주 비가 오는 날에는 거실 한구석에 작동시켜 놔두기만 해도 물기 정도는 다 잡아주네요.

맑은날, 비오는 날등 여러번 제습기를 돌려보았는데요. 항상 느끼는 점이지만 제습기 돌릴때마다 언제나 만족도 100% 입니다.

물 한가득 채워져서 물 비울때는 정말 희열 오지네요. 요근래 정말 빨래하는 맛이 나네요! 투룸에 빌라인데두 불구하고 10리터지만 저에게는 너무너무 만족스러워요. 그냥 고민하지 마시고 구매하세요! 고민하실수록 구매만 늦어질 뿐이에요.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