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리한 삶을 위한 애완 로봇처럼 사랑스러운 스마트한 싹스 로봇 물걸레 청소기 ARW-C100

사실 처음에는 이 로봇 청소기를 그냥 보조 청소기 개념으로 구매를 하였어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이 싹스 로봇 청소기가 저희 집에서 메인 청소기로 대활약을 하기 시작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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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로봇 청소기를 배송을 받은후에 12시간 정도 충전을 시킨 후에 곧바로 이 귀여운 청소기를 작동시켜 보았답니다. 이미 말씀드린 대로 제가 구매한 목적은 바로 보조청소기!!

저희 집에는 이미 물걸레가 가능한 타 브랜드 청소기도 존재했었구요. 그리고 아직까지 멀쩡하게 잘 작동되는 진공 청소기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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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밖에 날씨는 더웠구요. 이런 날 정말 방안 구석구석 이동하면서 청소를 하려고 하니 솔직히 몸을 움직이는게 귀찮았답니다. 하하!(제가 이 로봇 청소기를 구매한 진짜 이유)

그래도 청소란 역시 제 손으로 하면서 직접 움직이면서 하는게 청소를 하는 손맛도 있고 해서 저를 서포트해 줄 그런 로봇 청소기를 원했답니다.

 

그렇게 생각을 하고 이 로봇 청소기를 이용해서 첫 청소를 개시를 해 보았는데요. 헉! 첫 청소를 마치자 마자 저희 집의 정식 청소기로 인정을 받았답니다. (두둥~~~ 로봇 청소기가 뜻밖에 메인 청소기로 레벨업!)

예! 그렇습니다. 이 로봇 청소기는 정말 너무 열심히 그리고 기능적으로 훌륭하게 우리집을 깨끗하게 청소를 해 주었네요. 사실 이 로봇 청소기를 사용하기전 설명서를 읽어보았는데 약간 짜증이 났었는데요. 제가 그런 기억을 잊을만큼 이 청소기는 열심히 너무 청소를 잘해 주었네요.

 

그리고 로봇청소기를 사용한 이후에는 정성스럽게 로봇 청소기의 휠이나 여타 부위를 깨끗이 관리하라는 설명서의 제품 관리하는법을 제가 따라할 정도였으니까요. 제가 그럴만큼 이 청소기는 성능이 좋았답니다.

이 싹스 로봇 청소기는 높이 같은 경우도 낮아서 공간이 있는 가전제품에 아래부분에 들어가더니 청소를 스스로 해 주구요. 자신이 들어갈 만한 공간은 스스로 자신을 들이 밀어서 정말 깨끗하게 구석구석 청소를 해주니 정말 편해요!! 정말 대단하다고 표현할 수밖에 없네요!

 

난생 처음 로봇 청소기로 청소를 시켜 본 후에 너무 잘하길래 신기한 마음으로 이번엔 물걸레 청소도 작동시켜 보았어요. 제가 로봇 청소기를 졸졸 따라 다니면서 관찰을 해 보았는데요. 근데 졸졸 따라 다니면서 제가 내버린 발자국 때문에 로봇한테 미안하더라구요!

그런 이유때문에 그냥 로봇청소기가 청소를 하는동안 멀리 떨어져서 구경을 해 보았는데요. 청소가 끝난 후에 확인을 해보니 걸레가 정말 더럽더군요. 그렇습니다. 저희 집은 정말 그동안 더러웠던 거에요!

 

또한 로봇 청소기가 걸레질을 하는 동안에도 청소기의 삼발이는 여전히 작동을 하고 있기 때문에 먼지 또는 부스러기 같은 것들도 걸레질을 할 동안에 모아지네요. 하~ 정말이지 탁자 밑부분이나 쇼파 밑부분에 이 애기는 그냥 쑥 들어가더니 그냥 청소를 해버리니까요!

그런 밑부분에서 나온 먼지들이 오지게 많았구요. 로봇의 걸레도 무척 더러운걸 보니 이제 좀 청소를 제대로 하는 느낌이 나네요!

 

이렇게 로봇 청소기가 열심히 집안 구석구석을 청소하는걸 보시던 우리 어머니가 갑자기 청소기를 기특하다면서 쓰다 듬으시고는 결국 이 애를 데리고 그날 우리집 대청소를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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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시더니 심지어는 로봇청소기를 이방 저방 가두어 놓기까지 하시고 또는 이리 가자! 저리로 가자 하시면서 로봇청소기를 유도도 하시면서 저의 어머니께서 정말 즐겁게 청소를 하시더라구요.

물론 그 후에는 어머니가 집안에서 본인 일을 하시다가 가끔 로봇청소기에게 말도 거시곤 하셨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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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리뷰에서 "저는 가끔 로봇 청소기에게 말을 건답니다" 이게 뭔소리지? " 했었는데요. 저도 로봇에게 저절로 말을 하기도 했고 하하! 저희 어머니나 다른 가족들도 로봇에게 자연스레 말을 하게 되네요.

 

뭐랄까! 청소도 잘하는 사랑스러운 반려동물같다고 해야 할까요? 하하!! 하여튼 몸이 불편하신 어른들이나 나이 많으신 분들에게도 이 로봇 청소기는 정말 큰 도움이 되는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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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로봇 청소기 설명서 같은건 그런분들에게는 조금 이해하기 어려울 수도 있을거 같긴해요! 그렇지만 막상 사용해보면 사용법은 어렵지 않답니다. 역시 설명서가 문제에요 하하!

그리고 우리집 싹싹이(저희 로봇청소기의 애칭이랍니다. 하하!). 저희 싹싹이가 들어가지 못하는 부분들도 분명히 있어요. 진짜 좁은 공간이라던가 아니면 너무 각진곳은 저희가 그정도는 청소해 주시는게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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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여튼 저의 총평은 대만족이구요. 저희집 정식 청소기로 손색이 없었답니다. 그럼 장단점을 간략히 정리해 볼게요.

 

1. 싹스 로봇 청소기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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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일단 이 싹스 로봇 청소기는 흡입력이 좋고 만족할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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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스스로 돌아다니면서 반복해서 청소를 할 수 있어서 가끔 제가 놓치거나 로봇 청소기가 지나치지 못했던 곳을 찾아다니면서 쓰레기나 먼지등을 담아갈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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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사용후에는 물로 헹굴 수도 있구요. 비누로 씻어 주는게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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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격이 급하시면 그냥 자동으로 설정을 한후에 그냥 로봇을 내버려 두시면 스스로 청소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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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문턱이 얕은곳은 문턱을 넘어서도 안방이나 작은방으로도 잘 들러가서 청소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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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만약에 문턱을 넘어가서 떨어질만한 공간이 있거나 베란다나 현관은 넘어가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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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마지막으로 반려동물같은 느낌의 애완로봇을 얻은 느낌!

2. 개인적으로 생각하는 단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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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사용 설명서가 약간 불친절하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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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먼지 케이스 부분이 약간은 폐쇄형으로 디자인된거 같아서 나중에 씻을때 구석구석 깨끗히 닦을라고 할 경우 약간 불편함을 느낄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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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로봇 청소기를 사용을 한 후에 휠을 정리할때나 삼발이를 정리해 줄때 약간의 귀찮음을 느낄수 있으나 로봇청소기가 너무 귀엽고 사랑스러워서 스스로 하게 되네요.

4) 혹시 평소에 머리가 자주 빠지시는 분들이나 긴머리카락이 바닥에 자주 떨어지시는 집에서는 아무래도 삼발이나 휠등의 청소를 설명서에 나와 있는것처럼 자주 해주시는게 좋다고 하네요(저희 집에서 제 케이스가 그렇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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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바닥부분에 걸레나 종이 그리고 얇은 수건등은 치워주시는게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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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저는 로봇 청소기는 처음으로 사용을 해본 경우라 다른 로봇 청소기와는 비교를 하기가 그래요. 하지만 저같은 경우는 보조청소기 용도로 처음에는 구매를 하였다가 뜻밖에 메인청소기 역할을 해준 상품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