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윽한 풍미와 부드러운 육질의 백설 햄스빌 베이컨

최근에 저희집은 베이컨 떡말이를 만들어 보았어요. 최근에 저의 고민거리가 요즘같은 때에 간단하고 집에서 만들 수 있는 편하게 만들어 볼만한 반찬거리가 무엇이 있을까! 하고 열심히 머리를 짜내어 고민을 해 보았답니다.

그러던중에 쿠팡 로켓프레시에서 우연히 베이컨을 발견을 했구요. 정말 고민없이 순식간에 장바구니에 바로 담았네요. 사실 베이컨을 이용해서 만든 요리치고 맛이 없는 요리가 없다는 이런 말이 있을정도 잖아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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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베이컨 요리는 너무 좋은거 같아요!! 간단히 그냥 계란하고 베이컨을 같이 구워서 먹을 수 있어서 편하구요. 볶음밥을 해 먹을때 살짝 넣어주면 좋고 파스타나 스파케티를 해 먹을때 정말 편하게 넣어 주어도 좋구요. 정말 활용도가 좋은 친구랍니다.

이번에 제가 구입한 베이컨은 외국산 베이컨에 비해서는 덜 짜긴해요. 하지만 베이컨은 베이컨이다 보니 약간 짜긴 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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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컨을 배송 받은후 저는 긴 베이컨의 세로길이로 1/5 정도는 자른후에 반숙되어진 계란후라이와 함께 같이 곁들어 먹었구요. 그리고 오늘 드디어 베이컨 떡말이를 해보았어요.

베이컨 떡말이를 한번 만들어 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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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번에 1/5정도 먹고 남긴부분. 즉 세로길이의 4/5정도 부분을 약 반으로 우선 잘라준답니다. 제가 예전에 쿠팡 로켓프레시로 구매한 떡볶이떡에 말아 주면요. 그 떡볶이떡 부분에 감을 수 있는 베이컨의 길이가 정말 잘맞는거 있죠.

베이컨의 이음새 부분을 처음에 후라이팬의 바닥부분에 닿게한 다음 그 부분을 신경써주시면서 잘 익히시면 나머지 부분은 그냥 잠시동안만 조금 굴려주시면서 익혀 주시면 정말 노릇노릇하면서 먹은직스럽게 맛있게 잘 익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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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기름같은 경우는 따로 기름을 두르지 않으셔도 이미 베이컨의 자체에 있는 기름만으로 충분하니깐 안하셔도 되실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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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리고 비록 특별한 팁은 아니지만 팁이 있다면 베이컨같은 경우는 금방 익혀지니까요. 떡볶이떡을 우선적으로 미리 팬에 조금 구워주신 다음에 베이컨을 말아주시면 좋고 쉬워요.

만약에 베이컨은 이미 빨리 익혀졌는데 떡부분이 아직 딱딱한 상태이시거나 떡을 말랑한 상태까지 익히시다가 보면 잘못하면 베이컨이 먼저 홀랑 타버리는 불상사가 생길수 있어서 그런 불상사를 미리 막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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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야채를 대신 넣으시고 감싸주셔도 되는데요. 그런 방법도 좋지만 야채같은 경우는 약간 손이 많이 갈 수 있구요. 그리고 평상시에는 정말 빠른 시간내에 후딱 요리를 끝내기 어려운 경우가 많답니다.

아! 그리고 떡 대신에 사용하실 수 있는 것이 후랑크 소시지가 있는데요. 어떤분들은 후랑크 소시지을 넣으시고 베이컨 말이를 하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하지만 제 생각엔 그건 칼로리가 조금 과하기도 하고 너무 짜다고 생각을 해서 저같은 경우는 그냥 떡으로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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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집 아이는 지금이나 어렸을때나 아주 좋아한답니다. 요즘 저희집 아이가 시험기간이라고 해요. 그래서 온라인 시험이나 과제 제출한다고 바뻐서 밖에도 나가지 않고 온종일 집에 있는 아이의 하루 세끼 챙겨주느라 바쁘고 힘들었답니다.

하지만 이 베이컨 덕분에 정말 편하고 손쉽게 반찬을 뚝딱 만들어서 너무 좋네요. 아! 그리고 남은 베이컨같은 경우는 냉동을 해두었다가 나중에 자연해동을 하시면 오래 두고 드실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