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품 리뷰 소개

물맛이 깔끔하고 목넘김이 좋은 쿠팡 탐사수

by rainanduri4e 2021. 3. 16.

그렇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쿠팡 Only 브랜드 탐사수를 구매해 마신지가 벌써 이번 7월이 되면 1년이 다 되어가네요. 제가 작년에 써놓은 리뷰를 읽고 있으려니 오글오글하네요 하하.

머 제가 항상 말하는거지만 전 솔직히 물맛을 모르겠더라고요. 근데 저나 제 남동생이나 물 마시면서 한가지 챙겨보는점은 목넘김이에요.

제 남동생은 학교에서 전공이 보컬이라 제가 쿠팡에서 도라지즙을 열심히 사다 날랐답니다. 저는 물 역시 물맛은 잘 모르겠지만 이게 물마다 물 목넘김이 다 달라요.

예전에 마시던 생수가 하나 있었는데 그 브랜드 생수가 정말 목넘김은 좋았답니다. 그렇지만 구매가격이 너무너무 사악했어요.

저는 그냥 그 브랜드네임 일거야라고 단순히 생각하기에는 그 브랜드 물 목넘김이 정말 부드러웠네요. 아무리 그래도 하루도 빠짐없이 화장실 드나드는 것보다 좀 더 마시는게 물인데 정말 그 브랜드는 값이 너무너무 부담이 되었답니다.

 

제가 쿠팡에서 탐사수를 알기 전까지 저는 여러 업체의 물을 마셔보았어요. 그러다가 확실하게 결정한 물이 쿠팡의 탐사수였답니다. 전에 제가 가장 좋아했던 그 브랜드 물과 목넘김이 차이가 없을 정도로 좋았어요.

그렇게 쿠팡의 탐사수를 마시기 시작한 때가 작년 7월쯤이었네요. 정말 아니다 싶을 정도면 진작에 물을 다른 브랜드로 바꾸었을 텐데 쿠팡 탐사수는 정말 딱히 단점이 없네요.

작년쯤에는 제가 탐사수를 들고 산책을 다녔는데 그때는 저 빼곤 탐사수를 들고 다니는 사람들이 하나도 없는데요. 햐~ 어느때부터인지 제가 산책하다가 보면 지나가시는 다른분들도 지니고 다니시는 생수가 쿠팡 탐사수네요.

330ml의 경우는 제가 산책을 할 경우에 휴대가 용이해서 편하게 사용하고 있고요. 500ml는 집에서 정말 맛있게 마시고 있답니다.

겨울이 너무 추워서 오들오들 몸을 떨면서 꽁꽁 싸매고 산책을 하였던 겨울이 진짜 금방 지나갔네요. 시간이 흐르는 것이 정말 유수 같네요. 정말 올겨울은 추웠거든요.

하지만 그렇게 추위가 맹위를 떨치던 혹한의 겨울이 무색할만큼 어느새 이번 여름은 빠르게 왔네요. 우리의 몸은 너무 정직한거 같네요.

 

겨울에 그렇게 원했던 따뜻 따뜻한 아메리카노 한잔보다는 지금은 차가운 얼음이 녹아있는 아이스를 어느새 찾고 있으니까요. 탐사수+얼음+더치커피 이렇게면 웬만한 Cafe 부럽지 않네요!

아~ 무더운 여름이 점점 다가오면 슬슬 머리속에서 생각나기 시작하는 시원한 미숫가루!! 저는 최근에 쿠팡에서 파는 곰곰 미숫가루를 주문해서 탐사수와 함께 아침에 잘 마시고 있답니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