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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위생적이고 세척이 쉬운 테팔 유리 무선 주전자 KI770DKR

by rainanduri4e 2021. 3. 31.

사실 처음에는 다른 브랜드 제품을 구입을 할려다가 결국은 이 테팔 주전자를 구입하게 되었어요. 다른 분들이 타 브랜드 제품이 좀 더 무거운면이 있다고 많이 리뷰에서 그러시더라구요. 근데 이 제품도 아주 약간 무겁긴해요 ^^

이 테팔 유리 무선 주전자의 장점을 한번 간단히 적어 볼게요.

1. 원터치로 뚜껑을 열 수 있어서 좋았어요

2.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서 안심할 수 있네요.

3. 사용법이 정말 간단하답니다.

4. 강화 유리 구조로 되어 있어서 믿음직스러워요!

5. 주전기 사이즈가 1.7리터의 큰 용량이에요.

6. 물을 넣을때 편하도록 입구가 넓답니다.

이 상품을 사용해 보았을때 가장 좋았던 점은 물을 끓일 경우 안쪽에 내용물을 볼 수가 있어서 정말 속이 시원했었어요.

사실 그동안 주방 살림을 해 오면서 전기포트는 브랜드별로 한 6~7개정도 이제것 이용을 해 보았답니다.

 

제가 출산하고 난뒤에는 분유 전기포트를 구매를 해서 이용을 해 보았는데요. 저같은 경우에는 너무 불편함을 느꼈답니다. 소리도 삐삐 소리가 거슬렸구요. 이것저것 온도나 이런거 맞추는것도 불편했어요.

그리고 그 다음에는 1리터짜리 디자인이 예쁜것도 구매해 보았는데요. 사실 용량도 부족했을뿐만이 아니라 정말로 며칠 사용도 못하고 고장이 나 버렸답니다.

그래서 그 다음에는 좀 더 큰 용량으로 1.7리터짜리 실용성도 엄청 좋았던 브랜드 제품을 이제까지 몇년간 사용을 해 왔었는데요. 결국에 그 제품도 며칠전에 고장이 나버리고 말았어요.

 

제가 전기포트를 약간 막 다루는 측면도 있구요. 저희 집같은 경우는 사실 전기포트를 이용하는 횟수가 정말 많답니다. 한 2년정도 사용을 하고 나면 거의 고장이 나기 일쑤였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검색을 하다가 이제까지 실용적인 측면이 강하고 약간 투박한 전기포트를 구매만 해 왔으니 그래! 이번에는 디자인이 화사한 상품으로 한번 구입해보자라고 결심을 하였어요.

 

그런 이유로 막상 검색을 해보니 그런 제품들은 거의 실용적인 측면이 떨어지는거 같아서 그 대안으로 이제것 사용해보지 않았던 강화유리로 구성된 이 테팔 주전자를 선택했답니다.

이 상품은 일단 여러분들이 잘 아시는 인지도가 높은 브랜드라서 일단 안심이 되었구요. 스테인리스로 입구가 되어 있어서 견고할 것 같아구요. 입구부분도 넓직해서 물을 넣을때 정말 편할거 같았어요.

거기다가 제 생각에는 AS도 확실할거라는 생각에 별다른 고민을 하지 않고 주문을 하였답니다. 참고로 사이즈는 정말 크네요 하하!

만약에 혹시 여러분들이 주방에서 그냥 가볍게 이용하시기를 원하시는분들은 아무래도 이 제품보다는 좀 더 사이즈가 작은 아담한 제품을 추천드려요.

저같은 경우는 주전자 사용빈도가 많아요! 집에 별도록 정수기가 없답니다. 그래서 자주 주전자에 뜨거운 물을 꿇여서 식힌 다음에 마시기도 하구요. 주방에서 요리용으로 소독등을 한다고 뜨거운 물을 자주 사용하곤 한답니다.

저처럼 뜨거운 물을 자주 이용하시는분과 사용빈도가 높으신분들은 이 테팔 주전자도 사용하기 괜찮다고 생각해요.

사실 저같은 경우에는 전기포트를 사용안하고 하루정도 생활을 해보니 정말 불편함을 느꼈어요. 저는 전기포트에 익숙해져 있는 사람이라 그럴지도 몰라요.

근데 쿠팡에서 구입을 했더니 새벽에 딱 도착(2019년 11월 26일 기준)해서 바로 포장을 풀고 배송받은 날 당일 아침부터 물을 끓이고 버리기를 한 5회정도를 반복을 했답니다. ​

그런 다음 배송받은 당일날 바로 전기포트를 사용해서 물을 끓여서 마셔보니 정말 편안함을 느꼈습니다.

저는 정말 이 전기포트를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이용을 하는데요. 그런점에서 비교를 해볼때 소가전치고 가격도 정말 적당하다고 생각을 하구요. 사실 이 제품보다 디자인측면에서 화사하면서 심플 모던한 디자인으로 된 예쁜제품도 많았어요.

하지만 결국 마지막으로 선택하게 될 때는 실용성이 중시된 이 제품으로 주문하게 되었답니다. 나름 디자인이 투명하게 되어 있고 깔끔해서 정말 괜찮다고 생각을 하게 되네요.

앞으로 한 2년동안은 쭉 고장없이 사용하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이글을 보시고 구입하실 다음분에게도 작은 도움이 되었기 비네요.

- 며칠 더 사용후

저번에 리뷰를 남긴후 좀 더 사용후에 추가로 리뷰를 적어볼게요! 제가 며칠 정도 정말 많이 이용을 해 보았는데요. 저 나름대로 구입을 잘 했다고 생각을 해요. 소음같은 경우는 아주 조용한 편은 아니구요. 그냥 보통정도라고 생각하시면 되실거에요.

물이 끓는 속도같은 경우도 그냥 보통!!이라고 생각을 해요. 사실 이제까지 제가 이용을 해왔던 모든 전기포트들이 소음과 속도도 이 정도 였다고 생각을 합니다.

굳이 단점을 찾는다면 약간 무겁다뿐인데요. 사실 약간 무거운 사실때문에 안정감도 있고 튼튼해 보이는 느낌이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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