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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더운 여름 시원하게 보국전자 리모컨 냉풍기 BKCF-15R07

by rainanduri4e 2021. 3. 31.

얼마 전 정말 오랫동안 사용했던 20여 년이 지난 저희 집에서 사용했던 선풍기를 저희 아들 녀석이 부딪치면서 넘어뜨리는 바람에 선풍기의 날개가 부러지는 사태가 발생해 버렸어요.

그래서 이번 기회에 선풍기를 하나 구입하자고 계획을 하고 온라인 사이트를 이곳저곳 세세히 검색을 하였어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기에 제일 적당하며 제일 합리적인 상품 보국전자 리모컨 냉풍기 BKCF-15R07을 쿠팡 사이트에서 찾아서 로켓 배송(2021년 03월 31일 기준)으로 주문을 했었는데요. 와! 바로 다음날에 정말 기온이 아주 뜨겁던 한낮이었는데요.

정말 신세계를 경험했네요.

 

제 아이들을 학교에 하교 시키러 갔다가 돌아오니 물건이 문 앞에 떡하니 도착해서 서 있었어요. 아주 빠르게 물건을 안으로 옮겨놓고 곧바로 상품을 열어서 세세히 살펴보았는데요.

정말 색상도 아주 예뻤구요. 안정감 있는 디자인으로 되어 있어서 저에게는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우선 냉풍기 바퀴를 조립하였구요.

그 다음에는 냉매 같은 경우 냉동실에 넣은 다음에 물통 부분에 물과 얼음을 채워놓고 전원을 켠 다음에 틀어보았더니 솔~~~솔 바람이 불어오네요. 그리고 차차 시간이 지나니깐 차가운 바람들이 점점 불어지네요.

그렇게 오후가 되었는데요. 그때가 되니 정말 더 시원하다 못해 얼음같이 차가운 기운의 바람이 느껴질 정도이네요. 와! 이건 에어컨이 부럽지 않을 정도이에요. 저 같은 경우는 이 정도 시원함이면 정말 만족한답니다.

바람의 소음도 그렇게 큰 편이 아니고요. 개인적인 차이일지도 모르겠지만 적당한 소음이라고 생각해요. 이번 여름은 웬지 너무 더울 거 같았는데요. 여름휴가를 위해 미리 예약해놓은 항공권도 취소되어 버렸으니 시원한 방안에서 여름을 정말 시원하게 보낼 예정이에요.

아! 그리고 방금 전 딸아이 친구 엄마한테 전화가 왔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냉풍기 자랑 좀 했답니다.

저 같은 경우 에어컨은 가격이 비싸서 구입할 수 없었구요. 선풍기 같은 경우는 여름을 견디기에는 충분히 시원하지 않을 거 같았어요. 근데 이번에 냉풍기를 구입해서 너무나 시원하다고 이렇게 자랑했어요 하하!

정말 정말 오래 사용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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