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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손쉬운 요리를 위한 쿠첸 마이콤 미니 3인용 밥솥 CJE-A0305

by rainanduri4e 2021. 3. 28.

가격 대비해서 성능이 좋은 쿠첸 마이콤 미니 3인용 밥솥 CJE-A0305이에요. 진솔한 후기를 남겨볼게요. 고민하시는 분들이나 고려하시고 계신분들의 구입에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해요.

제가 결혼할때 구매해서 사용했던 저의 집에 있던 밥솥이 완전 고장나버렸네요. 그래서 쿠팡에서 빠르게 구매했어요. 일단 핑크색상이 너무 예뻐서 구입했어요.

밥솥을 기다리면서 기대했었는데 역시 받고보니 밥솥 실물은 정말 귀엽고 작으며 예쁘네요. 저의 가족은 4인 가족인데요. 처음에는 4인 가족이 사용하기에는 약간 작은 밥솥이 아닌가 아주 조금 걱정을 했었어요.

 

받고 보니 머 그렇게 작지도 않네요. 하지만 아이들이 좀 성장한 4인 가족들은 많이 작을 수 있으니 참고하셨으면 해요.

무엇보다는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어서 만족했고요. 전기밭솥인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 밥을 잘 요리할 수 있는거 보면 가성비 또한 뛰어나네요.

다른분들 후기를 보다 보면 틱틱 소리가 보온중에 난다고 하시는거 같은데요. 저도 작동시켜보니 틱틱 소리가 들리긴 하던데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저같은 경우에는 틱틱소리가 그렇게 신경이 안쓰였네요. 제가 소음에 엄청 예민하고 신경쓰는 스타일인데요.

근데 제가 알기론 정확하지는 않지만 틱틱 소리가 나는건 전기밭솥의 특징이라고 알고 있어요. 다른 컬러로 밥솥 추가로 구입하고 싶은 마음이 굴뚝같지만 지금은 참고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밥은 손쉽고 찰지게 잘되고 미니 밥솥답게 귀여우면서 핑크라 예뻐요. (그런데 실제로 작긴 하네요) 밥솥이 작은 덕분에 아주 가끔 하루에 밥을 한 번 더 할 경우가 있을때가 있네요(이 부분은 단점이네요).

밥솥은 작지만 밥솥 기능은 나쁘지 않네요. 솔직히 말씀드려서 밥솥이 밥만 맛있게 요리할 수 있으면 제 기능 다 하는 거 아닐까요? 또 다른 장점으로는 미니밭솥이어서 솥 설거지가 용이하구요. 자동세척기능이 장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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