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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매일 매일 새옷을 위한 보만 핸디형 터보 스팀다리미 DB8530

by rainanduri4e 2021. 3. 24.

집안에 있는 두꺼운 재질의 옷감들은 보만 스팀다리미로 다려보세요! 저의 집은 맞벌이 부부로 직장인 2명이 살고 있습니다. 주말이 다가오면 남편하고 저의 블라우스, 셔츠들을 다리미로 다려야 해서 정말 정신이 없는 주말을 보내야 되요.

이제 곧 겉옷을 걸치고 다닐 때라 조금 구겨긴 셔츠 정도는 그냥 재킷이나 가디건에 살짝 가리면 다른 사람들이 잘 모르긴 하지만요.

 

매일 하는 다림질! 조금이나마 마음 편하게 할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하고 여러가지 검색도 해보고 유튜브도 검색해 보았는데요. 결론은 정답은 없다 입니다. 사실은 몇년전에 스팀다리미를 구매했었어요.

안 쓰고 구석에 놔두다가 그냥 아는 지인에게 그냥 주었네요. 최근에 옷장을 정리하면서 처박아둔 가디건, 두꺼운 코트, 트렌치코트들을 다리미로 다릴 계획을 했는데 괜히 스팀다리미를 다른사람한테 주었나 싶네요.

그래서 약간 아쉬운 마음이 있던 요즘 인터넷을 조심히 검색해보다가 쿠팡에서 보만 핸디형 터보 스팀다리미 DB8530를 구매했네요.

 

없으면 아쉽구요. 있으면 잘 안쓰게 되는게 아마도 그런 것이 스팀 다리미인거 같더라구요. 딱 이맘때쯤 아주 필요한 가정의 필수품 같네요. 솔직히 말해서 셔츠를 다릴때는 과거에 여러번 다려본 제 경험에 의하면 스팀다리미보다는 일반 다리미가 좀더 잘 다려지는 거 같네요.

하지만 구겨진 가디건, 두툼한 코트, 면 티셔츠, 면 원피스 같은 이런 옷종류는 자칫 다림질을 잘못할경우 옷이 반들반들해지는 경우가 있어요.

그리고 잘 다려지지도 않았어요. 이럴때는 바로 스팀다리미를 써야 돼요. 왜냐하면 이런 경우 스팀으로 다리면 옷이 반들반들해질 걱정은 없거든요. 너무 좋아요.

우선 이 보만 스팀다리미는 아주 빨리 예열이 되는게 장점이에요. 또한 스팀도 너무 괜찮아요. 다리미의 칙칙 소리가 은근 중독되네요. 다리미의 물통도 꽤 충분히 큽니다. 제 경험엔 셔츠 서너장은 충분히 다릴 수 있었어요.

중간에 스팀을 안 쓸 경우에는 버튼을 살짝 눌러서 스팀기능을 멈추어 들수 있답니다. 그리고 스탠드형으로 세워둘 수 있어서 안전도 배려했네요.

다리미 자체 무게는 가벼운 편이에요. 하지만 다미리에 물을 가득 충분히 채워서 스팀을 분사해서 다리미질을 해야 하므로 사용하시는분들에 따라서 사용하시는 손목이 조금 아플 수 있어요.

다림질을 앉은 채로 하시기보다는 옷들을 어딘가에 걸어두시고 선채로 스팀을 분사하시면 좀 더 편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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