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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본연의 식감을 살려 맛있는 밥을 요리할 수 있는 쿠쿠 트윈프레셔 마스터셰프 IH전기압력밥솥 6인용 CRP-LHTR0610FB

by rainanduri4e 2023. 2. 25.

정말 밥맛 좋네요. 왜 냉동밥을 이제까지 먹었을까요? 구매하시는거 추천드려요. 저희집은 결혼 4년차 23개월 아이를 키우는 집입니다. 집에서 사용하던 밥솥이 고장이나서 오래 사용도 했고 한번 수리한 제품인데 또 고장이나서 구입을 하였구요.

 

보온이 되지 않아 계속해서 냉동밥만 해먹다가 불편해서 구입하였습니다. 이번 밥솥으로 직접 여러가지 밥을 만들어 먹어본 후기를 솔직하게 남기겠습니다.

밥솥 참 중요하지요. 요즘같이 밖에 잘 나갈수 없는 상황에서 나가서 밥을 먹지 않으니 밥을 맛있게 지어줄수 있는 밥솥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전에 저희집은 취사밖에 되지 않고 보온이 아닌 취사만 계속되서 하루도 되지않아 밥이 다 말라버립니다. 그래서 밥을 보온 상태로 두고 먹을수가 없어서 냉동밥을 먹었지요.

냉동밥을 처음에 렌지를 돌리면 갓한밥 같지만 시간이 지나면 금방 굳어서 정말 맛이 없습니다. 불쌍한 우리 아이도 그밥을 먹어야했구요. 그래서 생각을하다가 좋은걸로 하나 구입하자 생각하고 구입을 바로 결정하였습니다. 기존에는 타브랜드였는데 이번에는 사람들의 의견에 따라 선호도가 높은 쿠쿠를 선택했습니다.

다음날 오후에 밥솥이 도착하였습니다. 정말 기대하고 기대하던 밥솥입니다. 우리 가족에게 부드러운 밥을 제공해줄 소중한 밥솥이죠. 일단 소량의 밥을 해보았습니다. 일단 갓된 밥맛은 정말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하루종일 보온을 하면서 아이도 먹이고 와이프도 먹어보았습니다. 부드럽습니다.

보온이 지속되도 밥맛은 약간 떨어지긴 하지만 금방 굳지 않고 오래 지속됩니다. 밥맛도 그렇게 떨어지지 않습니다. 냉동밥을 먹던 우리에게는 정말 꿀맛같은 밥입니다. 그리고 이런 부드러운 밥을 아이에게 줄수 있다는 것만으로 너무 만족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면에서도 너무 심플하고 깔끔합니다.

이젠 밥솥이 너무 소중해지네요. 이제까지 냉동밥으로 버텨온 제가 너무 한심스러웠습니다. 밥솥이 너무 마음에 들었습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사람마다 느끼는 정도가 틀릴지 모르지만 터치가 1초정도 눌러야 가동됩니다.

 

대충 스치면 작동하지 않는거 같네요. 여러가지 잘못 동작되는 것을 막기위해 만든 시스템 같은데 저한테는 약간은 아쉬운 생각이 드네요.

아무튼 밥맛 너무 좋구요. 쿠쿠로 갈아타길 잘했단 생각이 듭니다. 와이프도 밥솥 잘 선택한거 같다고 좋아해서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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