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구나 간편하고 쉽게 설치가 가능한 밴프 원터치 육각 스크린하우스 CT037

엄청 넓어요.

 

정말 거대함에 놀라움을 감출 수가 없습니다. 열명도 월 더 들어가겠던데요. 예전 대형 스크린 타프 치시던분들 세사람이서도 낑낑대던 그모습들이 이거보면 당장 바꾸실듯 하하!

이 타프스크린은 그냥 혼자치는 겁니다. 누가 도와줄 필요 자체가 없어요. 정말 거짓말 하나도 안보태고 스크린 설치하는데 1분 안걸립니다.

그것도 혼자서. 저는 타이머는 안해봤지만 40초정도 걸렸던거 같아요.

 

단 접었을때 길이가 좀 깁니다. 제키가 185인데 저보다 조금더 기네요 골프백 매듯이 어깨에 매고 들만합니다. 윗쪽보다 아래쪽이 무거워서 무거운쪽을 뒤로해서 어깨메고 앞쪽을 팔로 눌러주며 메야합니다.

당연 여성분은 어깨 메지 마세요. 피부 상처납니다요 하하!

 

그냥 들거나 두분이서 같이 드세요. 육각형이라 그런지 내부가 훨 더 크게 느껴지고요. 천장도 높아서 답답하지 않고 너무 좋은거 같아요.

참! 설치시에 옆면은 그냥 당기면 철컥하고 펴지는데 옆면 다 펴고나서 안에 들어가 윗쪽 올리려할때 조금 세게 하셔야해요. 첨하시는분들은 부러지지않을까 싶어 살짝 올리실거 같은데 원터지 텐트 한번이라도 펴본 분들은 이 느낌 아시거든요.

쎄게위로 눌러주심 철컥 하면서 완성

 

다 펴면 아래부분에 꼭 팩을 박아주셔야한답니다. 대현 돔 스크린이라서 바람 불면 공중에 뜰수 있어요. 그러니 다 펴고 감탄하지말고 언능 바닥 팩 작업해주셔야해요.

출입구쪽에 폴대 있지만 별로 쓸일은 없을거 같구요. 돌돌 말아서 워노 고정하면 됩니다. 모기장이 엄청 촘촘하네요. 작은 벌레도 안들어 오겠어요

 

사방이 다 모기장 이라서 바람 잘 통하고 시원하구요. 프라이버시 지키려면 창을 다 닫을수도 있어요. 정말 아주 간단한 요약 리뷰한다면

1.

 

설치하기 너무너무 쉬워요. 이래도 되나싶을 정도로.

 

2.

 

엄청 넓어요. 단체 엄티때 써도 될듯!

 

안에서 고기굽고 다해도 되겠어요.

3.

 

설치와 마찬가지로 철수도 똑같이 쉽다는거 역순이니깐요.

 

단점은

너무 길어서 승용차 스키드로우나 대각선으로 실어야하구요. SUV나 큰차는 상관없을듯요.

 

그래도 길어서 공간차지가 커요. 그래도 편리함 생각한다면 감안해야죠. 전 너무 맘에들어서 주위 다 추천합니다.

 

설치하는데 옆에서 다들 감탄하시는듯 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