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드럽고 담백한 셰프초이스 춘천식닭갈비

집에서 삼겹살 구워먹는것보다 정말 더 맛있네요! 쿠팡에서 구매하실때 그냥 2봉지를 구매하셨으면 해요. 저는 처음에 제 입맛에 맞지 않을까봐 첫 주문은 그냥 하나만 구매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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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집에 미리 준비해두었던 양파, 대파, 깻잎을 골고루 섞어서 구웠답니다. 근데요 밖에 나가서 정말 이름있는 닭갈비집에서 외식하는 것보다 더 맛나네요.

닭갈비에 되어있는 양념이 조금 달달한 편이에요. 그래서 양파를 넣으실때 반개 정도만 넣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제가 요리할때는 양파 하나를 넣어서 요리를 했더니 양파가 햇양파라 그런지 몰라도 닭갈비 양념이 약간 많이 달달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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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제가 못먹을 정도로 그렇게 달달한건 아니었고요. 개인의 입맛마다 틀릴거 같아요.그래서 만약에 양파를 좋아하시는 분이시라면 1개 모두 넣으셔서 요리하셔도 되실 거예요. 아! 그리고 깻잎은 필수로 넣으시는걸 추천드려요.

이유는 깻잎의 향과 닭갈비 소스하고 궁합이 찰떡궁합이랍니다. 저는 너무 맛있어서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면서 닭갈비를 먹었답니다. 오늘 저녁에 먹고선 약간 남긴 닭갈비가 아까운 마음에 버리지 않고 보관했어요.

 

 

그런다음 바로 다음날 냉동 삼겹살을 저희 집에서 요리를 해서 먹게 되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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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날 보관해 두었던 셰프초이스 닭갈비가 약간 남겨둔게 아까운 느낌이 들어서 냉동 삼겹살 구울 때같이 조금 익힌 다음에 함께 먹어보았는데요. 우와! 삼겹살보다 닭갈비가 더 느낌이 더 좋았어요.

제가 닭갈비와 구운 삼겹살을 깻잎에 싸서 같이 먹었는데 이건 정말 기절할 뻔했네요. 그런데 저같은 경우 먼저 구운 삼겹살보다 뒤늦게 같이 익힌 닭갈비가 정말 정말 좀더 맛있게 먹어서 삼겹살은 조금 먹은다음 닭갈비만 끝까지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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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삼겹살을 제가 많이 안 먹어서 삼겹살이 많이 남았어요. 그래서 닭갈비의 남은 소스와 생마늘, 생양파, 파채 무침, 깻잎을 삼겹살과 다 섞어서 밥과 함께 볶았는데요. 와 이건 정말 끝내주는 맛이에요!

사실 저 조합의 볶음밥이면 말 안해도 정말 먹음직스럽죠. 닭갈비 그리고 삼겹살 볶음밥을 먹으면서도 제 친구와 쿠팡을 살펴보다가 아직 품절 상태가 아니란걸 발견하고 셰프초이스 춘천식 닭갈비 망설임 없이 2개 더 구매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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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쿠팡에서 다른회사 양념이 된 닭갈비를 주문해서 먹어보았는데요. 그 닭갈비는 양념을 집에서 좀 더 넣어야 맛있었어요. 하지만 이 셰프초이스 닭갈비 같은 경우는 간단히 야채 몇가지 넣고 요리하면 간단해요.

기회가 되신다면 정말 반드시 드셔보시길 바랄게요. 아! 로켓프레시 제품이 품절이 너무 빠르시다고 하시던데 그냥 물건이 있을 때 기본으로 두개 주문하시면 되실 거예요. 아마도 후회는 안하실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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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약간 아쉬웠던 점은 제가 요리를 할때 감자를 구매해서 넣어볼걸 하는 것을 잊었어요. 닭갈비 소스가 정말 괜찮아서 감자 구매해서 으깨 소스와 밥과 같이 비비면 정말 맛날거 같은 요리가 될 거 같아요.

비비실때 대파, 감자, 양파, 깻잎은 필수랍니다. 만약에 떡을 좋아하시면 떡을 불려서 넣으셔도 대박 맛있을거 같아요. 아! 만약에 우동사리와 함께해도 맛있을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