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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갓 갈은 원두의 맛 그대로 즐길 수 있는 필립스 1200 에스프레소 머신 EP1200/03

by rainanduri4e 2021. 10. 18.

한마디로 너무 좋아요. 혹시 구입할려고 하시는분들이 계시면 너무 고민하지 마셨으면 해요. 기존에 제가 집에서 사용하던 제품이 어느순간 커피가 넘 맛없다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기회에 바꾸자 생각하고 열심히 한달간 검색하고 구입 상품평 꼼꼼히 살피고 처음엔 타사 제품으로 찜 하고 구입해야 겠다하고 있는데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쿠팡에서 봄 맞이 행사 한다는 문구가 눈에 따악 발견을 했어요! 그래서 또 쿠팡에서도 열심히 탐색하고 타사보다 저렴한 필립스로 결정 했어요.

근데 정말 잘 한거 같아요. 사용법도 어렵지 않고 간단해서 더 좋아요. 제가 구입하려고 했던 타사제품도 자동세척은 되는데 분리세척은 안되는 단점 아닌 단점이 있었어요. 근데 필립은 분리 세척도 되고 내부 청소도 용이하네요. 그리고 다른분의 상품평처럼 위에 분쇄원두 투입구로 증기가 올라 옵니다.

분쇄 원두를 사용하면 어찌 되는건지? 그냥 궁금해지네요. 참! 그리고 커피를 내리고 한참 사용하지 않을땐 스스로 세척 후 꺼집니다. 다 그런건가? 하하. 참! 그리고 약간의 단점도 있는거 같아요. 전 싱크선반이 아니라 테이블 위에 올려 놓고 사용중인데 소리가 제 기준에서는 크네요. 물론 이부분은 사용하시는분들마다 소리정도의 기준이 다르겠지만요.

밤9시가 넘으면 되도록이면 사용하면 안될꺼 같아요. 제가 눌러 놓고 주방에 갔다가 듣는 순간 눌렀다는걸 잊고(건망증) 깜짝 놀랬다는!! 참고로 저의집에서는 커피머신이 베란다에 있습니다. 제 공간 커피와 라디오를 함께 하는 테이블이 베란다에 배치되어 있어서요. 그 소리부분만 빼고는 모두 좋다고 느꼈어요

근데 아래 공간이 비어있는 테이블이 아닌 싱크대나 아일랜드식탁은 괜찮을꺼 같아요. 서랍이 있고 내부에 무언가가 들어있으면 소음이 좀 줄어드는듯 해요. 비교 하자면 짐 없는 거실에서는 음성이 울리는 것처럼 똑같이 빈 테이블위에선!

 

근데 머신 아래 광목을 누벼만든 작은 깔개를 깔았더니 소음이 살짝 잡히네요!

하여튼 홈카페 너무 좋네요. 커피숍 커피가 생각나지 않을 정도로요. 적극 추천합니다. 쓰면 쓸수록 너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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