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가족의 건강을 안전하게 지켜주는 하임셰프 프리미엄 식기 살균 건조기 45L HTD-601

날이 점점 더워지다 보니 혹시 주방에서 냄새가 올라오거나 식기가 완벽하게 건조가 되지 않아 장염이나 식중독이 발생하지 않을까 걱정이 들더라고요. 우리 가족의 건강을 챙기면서 주방을 조금 더 깔끔하게 사용하고 싶은 마음에 식기건조기를 알아봤어요.

사실 겉면 디자인도 너무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내부 크기인거 같아요. 아무리 좋은 제품이라도 용량이 작으면 사용하기 불편하잖아요. 이번에 구매한 하임셰프는 45L 대용량 크기로 되어 있어 수납하기 정말 편한거 있죠!

거기에 70~80도 고온으로 내부를 상하 2중 살균 건조를 해주니 여름철 식기 관리하기 어렵지 않을거 같네요!! 4인 식기세트 보관은 물론 각종 식기류와 컵 종류도 수납할 수 있어 좋아요!! 내부 공간이 넉넉해 식기를 넉넉하게 보관할 수 있어 제일 마음에 들더라고요.

사실 기존에 사용하던 제품은 내부 공간이 너무 적어 별로 사용하지 못해 내부 공간 넓은거로 다시 주문한건데 하임셰프는 내부 공간이 넉넉해 다양한 식기를 건조 살균할 수 있으니 만족도 최고!!! 사용방법도 너무 쉽고 디자인도 예뻐 보기만 해도 뿌듯! 식기건조기 들이길 잘한 거 같아요.

후기 2

그릇이 뜨끈뜨끈! 기대하던 건조기라 받자마자 박스 분해후 꺼내 보았어요. 스크래치 없이 깨끗하게 잘 도착했어요. 건조기 부품과 내부를 깨끗하게 닦고, 그릇들을 하나하나 넣으면서 그릇과 수저, 숫가락들을 바짝 말릴 생각하니 좋더라고요.

얼마전 용량 큰 살균 건조가 되는 타브랜드 식기건조기를 친정에 사드렸는데 내부는 깨끗하고 이쁜데 그릇의 물기가 바짝 건조되는거 같지 않았거든요. 아니 건조는 되는데 그릇들을 만져보면 그냥 따땃한 느낌? 정도여서 살짝 아쉬웠고, 시간도 선택할수 없어서 건조하는 시간이 좀 길다 싶으면 중간에 수동으로 꺼야해서 좀 아쉬운 부분들이 많았어요.

그런데 이번에 요 건조기는 그 제품보다 훨씬 작지만 강해요. 우선 너무 맘에 드는 점은 건조된 그릇들을 만져보면 뜨끈뜨끈 해요. 수저 숫가락은 뜨겁기까지 해서 깜짝 놀랐어요. 그리고 저는 뚜껑이 어두운 점도 맘에 들어요. 투명한 뚜껑이면 그릇들이 너무 잘 보여서 정리해도 정리 안한 느낌?이 들거 같거든요.

이건 제 개인적인 생각이예요. 그리고 시간을 선택할 수 있는 점도 좋아요. 건조할 그릇의 양에 따라 시간 선택하니 편하네요. 가격을 생각해볼때 이정도 건조기 아주 훌륭하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이라면 사진에 보이듯 손바닥 보다 좀 큰 접시는 위에 선반에 걸려서 제대로 꽂아 넣지 못해요. 살짝 눕혀야 들어가네요.

그리고 용량이 작은건 아닌데 냄비나 도마 크신분들은 불편 하실수 있어요. 제품의 기능, 가격, 배송상태, 모두 만족스러워 별이 다섯개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