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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다림질을 더욱 편하게 할 수 있는 필립스 일반형 논스틱 스팀다리미 GC1426/38

by rainanduri4e 2021. 8. 24.

제가 사용해 보니 정말 구매전에 생각했던것보다 와우! 정말 기대 이상이네요. 처음에는 솔직하게 가격이 너무 저렴한편이라 그냥 대강대강 사용할만하겠지 해서 구입했는데요. 실제로 사용해보니 정말 상품후기를 남기게 만들정도로 정말 좋고 감동이네요.

 

무엇보다도 스팀다리미의 특유의 물새는점이 하나도 없구요. 처음에 작동시키자마자 정말 보송보송한 느낌의 스팀만 뿜어져 나오네요. 저는 이점에서 처음부터 감동을 했습니다. 

두번째 감동받았던점은 제가 누를시에만 스팀이 나오는점이 아니라서 스팀이 계속해서 나오더라구요. 제가 사용하는동안 계속 세탁소에서 사용하는 다리미처럼 스팀이 정말 계속해서 고르게 나오니 정말 감동을 받았어요.

 

세번째 좋았던점은 만약에 다리미를 세워두게 되면 바로바로 전원이 차단되는것처럼 스팀이 멈추더라구요. 무언가 볼일보러 갈때나 뭐 가지러 갈경우가 생기게 되서 꽤 오래동안 자리를 비우게 되도 멈춤기능이 있어서 전혀 걱정이 없었구요. 그리고 다리미를 다시 사용을 재개할 수가 있으니 좋네요.

네번째는 물뿌리개 기능이 있는데요. 다른제품은 보통 물을 찍 뿌리게 되면 덩어리지게 젖게되는 경우가 많은데 이 다리미는 정말 마치 물뿌리개가 뿌려지듯이 뿌릴수 있구요 또한 위치도 딱 적당한 위치에 뿌려지게 되서 따로 물뿌리개가 없어도 될정도로 좋네요.

 

이런 소소한 기능까지 좋다니 정말 감동입니다.

 

다섯번째로 좋은점은 기능중에 석회질을 없애주는 모드가 있는데 이 기능도 좋네요. 또한 건식모드와 스팀모드를 나누어 사용할 수 있는 모드도 좋습니다. 물론 무게가 가벼운점도 좋구요.

하여튼 개인적으로 사용하면서 약간 아쉬웠던점은 

 

1. 다리미를 사용한후에 어딘가에 다리미를 안전하게 둘 수 있는 받침이나 비슷한 거라도 따로 판매를 해주었으면 좋겠네요. 사용한후 뜨거운 상태로 열이 식는동안에 어디에 둬야 할지 모르겠어요.

 

2. 그리고 코드를 뽑기전에는 전원같은 경우 꺼지지 않더라구요. 그래서 전원의 일시정지기능말고 그냥 전원버튼이 존재했으면 더욱 더 좋았을거라 생각을 해요. 제가 말한 두가지는 제가 느낀 개인적인 아쉬운 넋두리랍니다.

추가

 

설명서를 잠깐 읽어보았더니 만약에 전원을 끌때에 건식모드로 바꾸어 주고 전원을 끄라고 되어 있더라구요. 아마도 개인적인 생각에 이부분은 안전을 위해서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한번은 건신모드로 해준후에 전원을 끈 다음에 몇일후 다시 다리미 사용을 할때 보니 스팀모드가 아니라 건식모드로 사용중인것을 사용 중간쯤에 알게 된적이 있어요.

어쩐지 다리미를 사용하는데 스팀이 나오지 않고 다려지는게 조금 약한느낌이 있어서 살펴보니 건식모드로 하고 있더라구요. 제 개인적인 느낌이지만 이때 느끼게된점은 건식모드보다는 스팀모드로 했을때 주름이 정말 쫙쫙 더 잘 다려지더군요.

 

제가 이점을 작성한 이유는 여러분들도 깜박하고 건식모드로 해놓으시고 스팀이 잘 안나와서 다림질이 잘 안된다고 착각하시는 실수가 없으시도록 한번 적어보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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