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틈없이 청정하게 위닉스 타워X 공기청정기 49.5㎡ ATGE500-JWK

제 생각엔 고민은 정말 배송만 늦출뿐이라고 생각을 해요. 제가 몇년동안 쿠팡을 이용하는데요. 정말 제품을 구입한후 이런 상품평은 정말 처음으로 작성해 보는거 같습니다. 그런만큼 저는 이제품에 정말 만족을 하는 중이에요.

 

우선 저같은 경우는 12평으로 된 1.5룸에서 자취를 하고 있는 남자입니다. 저는 평소에 청소하는 것을 정말 좋아하구요. 냄새에 엄청 민감하고 예민한편이에요.

근데 이제 앞으로 여름이 다가오게 되고 그러다보니 하수구쪽 냄새가 스멀스멀하게 올라오기 시작하고 또한 봄이 오게 되면 아마도 황사로 난리가 날거같아요. 그런이유에서 미리미리 대비하는 차원으로 제 장바구니에 브랜드별로 몇가지 공기청소기를 담아놓고 있었는데요. 

 

정말 그중에서 한 제품을 선택하는데 고민을 두달정도 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여러가지 정보를 이곳저곳에서 엄청나게 알아보았어요. 그리고 제 마지막 선택은 위닉스 공기청정기였어요. 왜냐하면 가격대 성능비와 품질를 생각했을때 개인적인 기준에서 압도적이었기 때문이었네요.

처음에는 사실 마지막까지 고민했던 제품은 위닉스 제로 2.0 제품이 플라즈마 기능이 있었지만 타워있는 플라즈마 없었기 때문에 고민을 정말 많이 했어요. 근데 제 생각에는 그러한 기능이 저희방에는 엄청나게 도움이 되지 않을거라 생각해서 청정가능한 평수가 제로2.0보다 훨씬 높은 타워X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제품을 받고나서 작동을 시켜보았는데 정말 주문을 한 선택이 정말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을 하네요. 12평인 저희집에서 15평가능한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 놓으니 정말 약간 과장해서 말한다면 정말 숲에서 지내고 있는 느낌이 드네요.

평소에 가끔 주방 다용도실같은경우 하수구냄새가 가끔 스멀스멀 올라와 저의 머리를 아프게 할때가 있었는데 지금은 공기청정기를 작동시켜놓으니 10분도 안되는 시간만에 신선한 공기만 느낄 수 있었어요. 저같이 모든 오감이 정말 예민하시고 민감하신분들이라면 기회가 되신다면 꼭 구입을 생각해 보셨으면 합니다.

 

정말 구입후에 삶의 질이 달라 지네요. 특히 자취하시는분들에게 정말 강력추천드려요. 그리고 필터같은 경우는 6개월에서 1년정도 사용하면 교체를 권장하고 있는거 같더라구요. 공식홈페이지 가서 살펴보니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5만7천원정도 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만약에 필터값이 약간 부담되시는분들이라면 위닉스 정품 플러스케어필터(?)라는게 있는거 같은데요. 정확히 잘 모르지만 느낌이 부직포같은 느낌의 재질인데 필터겉에 두르듯이 감싸주는 필터같아요. 3개월정도에 한번정도 찍찍이 붙였다 떼듯이 하면서 교체를 하게 되면 관리도 쉬울거 같구요. 그러면 필터의 수명같은 경우도 늘어난다고 하더라구요. 저도 구입을 하려 합니다.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전기효율도 2등급이어서 괜찮았구요. 디자인경우도 깔끔해서 주변 인테리어와 다 잘 어울릴듯 해요. 그리고 저같은경우는 처음에는 개인적으로 정보창이 터치방식에다가 스크린이 약간 큰게 좋아보였는데 막상 사용해 보니 타워처럼 심플한 디자인이 훨 낫더군요.

하여튼 2달동안 고민을 많이 한다음에 구매를 하고 작성하는 리뷰입니다. 제가 구매할당시에는 쿠팡에서 저렴한 기회가 찾아와서 좋은 가격에 구매를 하였어요. 좋은 제품으로 삶의 질을 높여보시는것도 좋다고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