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집을 스타벅스같은 홈카페로 만들어줄 준비가 완료 되었네요. 저는 추석연휴기간 동안에 이 제품을 정말 열심히 사용한 다음에 리뷰를 작성해 보아요.
1. 구매 동기
저는 보통 하루에 최소한 커피 1잔이상을 구매하기 때문에 커피값이 너무 많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절약방법을 찾던중에 이 제품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리고 돌체구스토와 네스프레소용으로 스타벅스용 캡슐이 나왔다는 소식을 듣고서 캡슐과 같이 구매해 보았어요. 제가 돌체구스토 제품을 선택하게된 이유는요. 첫번째로 가격적으로 저렴했구요. 가격대 성능비를 고려한 다음에 구매하게 되었어요.
게다가 스타벅스 캡슐같은 경우는 네스프레소나 돌체나 맛 차이가 없다고 얼핏 들어서 그런이유로 가성비가 좋아보이는 돌체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2. 포장 및 배송
1) 제가 쿠팡에서 구입을 했는데요. 배송은 정말 빨라서 제가 주문한날 다음날에 현관앞에 안전하고 빠르게 배송되었네요.
2) 배송될때에 포장도 잘 되어 있었구요.
3) 박스를 살펴보니 제가 생각했던것보다는 박스사이즈는 상당히 작더라구요. 패키지가 모두 종이로 이루어져 있어서 환경보호에 신경을 쓴 흔적이 보이는거 같아요.
4) 내부포장재도 포장재 자체가 제품의 모양과 딱 알맞게 맞추어져 있어서 배송할때 불량이나 파손걱정은 없어보이더라구요.
3. 제품의 첫인상
1) 일단 사이즈는 상당히 작았구요. 디자인 자체도 정말 귀엽더라구요. 주문을 할때에 화면으로 보면서 상상했던 사이즈보다 작더라구요.
2) 저는 이 제품을 식탁위에 놓고 사용을 하기 위해 주문을 했는데 공간같은 경우도 많이 차지하지 않구요. 컬러자체도 이뻐서 집안 분위기가 정말 밝아진거 같은 느낌이에요.
3) 일단 콘센트에 꽂은 다음에 설명서에 있는대로 온수와 냉수를 한번씩만 내려주기만 하면 사용 준비가 완료되는거 같구요. 그밖에 어떤 추가적인 준비과정은 없었어요.
4. 제가 생각하는 장점
1) 일단 편리한점이 좋아요. 물통쪽에 물을 넣어 준 다음 그후에 캡슐을 넣고 레버를 돌리게 되면 바로 커피가 완성되는 편리함이 좋아요. 제가 생각하기에 이 방법보다 더 간편한 방법으로 커피를 만들수 있는 방법은 없을듯 해요. 그리고 준비시간도 거의 없어서 바쁜 아침에 간단하게 커피향을 맡으면서 커피한잔을 내리는 느낌이 정말 좋았네요.
연휴 막판에 날씨가 약간 더웠을때는 텀블러에 얼음을 넣은다음에 커피를 내리면 아이스커피가 완성되니까 아이스커피를 들고 다니면서 마시는것도 너무 편하네요.
2) 공간성
사이즈가 정말 작은데요. 이처럼 작은 기계에서 에스프레소나 아메리카노를 정말 순식간에 만들어 내는게 정말 신기했구요. 그런 느낌이 들 정도로 사이즈가 작았어요. 저는 개인적으로는 전자동 커피머신을 소유하고 싶기는한데요. 아무래도 저희집에서는 배치할 공간이 없을거 같아요.
혹시 집안에 공간활용을 중요시하시거나 또는 1인가구, 작은집에 개인적으로 최적화된 모델이라고 생각을 한답니다.
3) 가성비
그리고 제 생각에는 제품이 아무리 훌륭하더라도 커피가 맛이 없다면 무용지물이라고 구매전에는 솔직히 살짝 고민이 있었어요. 근데 스타벅스 캡슐을 구입해서 마셔본 결과 앞으로도 계속 지속적으로 사용이 가능할거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안심이 되었어요.
사실 스타벅스에서 직접 사먹는 커피와 100% 완전히 똑같지는 않지만 스벅에서 마실수 있는 특유의 고유한 맛을 많이 따라왔다고 생각해요.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캡슐 한잔에 약658원 정도인데 카페에서 마실 수 있는 커피의 1/6정도의 가격으로 이정도의 퀄리티의 커피를 만들수 있다면 대만족이었네요.
그리고 돌체 오리지널 캡슐중에서 룽고도 평이 좋더라구요. 근데 이 캡슐 가격이 더 저렴해서 앞으로 한번 도전해 보려고 합니다.
5. 사용해본후 느낀 단점
1) 물통 뚜껑
뚜껑이 분리형으로 되어 있어서 물을 받을 경우에 가끔 깜박하고 찾게 되는 경우가 생기더라구요.
2) 화이트 색상
가끔 커피를 내리다가보면 커피가 가끔 흰색기계에 커피가 튀게 되면 약간 보기 싫네요. 그래서 저는 그럴때마다 즉시즉시 닦아주고 있답니다.
3) 자동 물조절 기능이 없네요
제가 알기로는 캡슐마다 권장되어진 물의 양이 있거든요. 근데 이 상품같은 경우는 제가 직접 물의 양을 조절해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요. 그래서 앱스토어에서 살펴보니 돌체구스토 캡슐에 따라 시간을 알려줄 수 있는 타이머 앱을 발견하게 되었어요.
그렇게 해결을 했구요. 근데 물양조절에 따라서 커피맛은 그렇게 차이가 안나더라구요. 그냥 제가 마시고 싶은 만큼 내리는게 정답이더라구요.
하지만 그래도 커피를 내리는동안 약 30초정도는 다른일 못하고 커피만 보고 있어야 되는 불편함이 있는건 조금 아쉬워요.
4) 캡슐을 버릴수 있는 통이 없네요.
제가 검색을 조금 해보니 돌체 고급형 모델같은경우는 캡슐을 버리는 통을 주는 모델이 있더라구요. 사용하다보니 이점이 은근히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네요. 그냥 근처 다이소에서 구입한 길쭉한 통하나에 비닐을 씌운다음에 사용하니 어찌어찌 이부분은 해결되었네요.
6. 총평
평소에 커피값을 줄이고 싶지만 커피숍 커피를 포기 못하시는분들을 위한 최적의 솔류션이라고 생각을 해요. 정말 준비과정이 이렇게 간단할 수 있나 싶을정도로 심플하고 일단 편리해요.
그리고 어떤 관리도 할 필요도 없이 일정 수준 이상의 커피들을 제가 원하는 시간에 마음껏 마실수 있다는점도 좋네요. 그리고 공간활용도 좋고 디자인적으로도 매우 귀여워요.
물론 타이머앱이나 캡슐 버림통을 따로 준비해야 되는것과 일부분 개인적으로 보완을 해주어야 할 점은 있어요. 저는 현재까지 매우 만족하며 사용을 하고 있구요. 앞으로 날씨가 선선해지고 그렇게 되면 커피를 더욱더 마실거 같은데 이 제품 하나로 홈카폐 완성해서 좋구요. 월동준비도 끝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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