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생적이고 안전한 다용도 한일 미니 탈수기 짤순이 W-100T

저는 이 탈수기를 손수건이나 저희 집 아기옷들을 탈수를 할려는 목적에서 구매을 하였답니다. 사실 천 귀저기처럼 얇다란 면이나 손수건등은 정말 제가 꽉꽉짜서 건조대에 널게 되면 그냥 자연스레 잘 마르는거 같아요.

 

하지만 슬립색이나 가을내복처럼 약간의 두께가 있는 경우는 제가 정말 일일히 짜기도 힘들었구요. 그렇다고 잘 짜지지도 않아서 정말 힘들기도 하구요. 어떤 경우는 빨래를 해서 나중에 보면 물기가 덜 말라서 덜 마른듯한 냄새가 풀풀 나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정말 이런저런 고민을 하던 중에 이 제품을 쿠팡에서 구매하게 되었네요

 

첫번째로 이 제품은 다른분들이 상품평을 남기신 대로 짤순이 통같은 경우는 예상했던 것보다 크고 안에 탈수통같은 경우는 매우 작답니다. 대충 성인이 사용하는 얇은 의류 종류라던가 어른이 사용하는 수건은 그냥 한장 넣으면 될 정도네요.

혹시 구매를 고려하고 계신분들은 집에서 어떠한 용도로 사용을 하실건지 잘 생각을 해보신 다음에 구매하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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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들 옷같은 경우는 천귀저기 한장, 손수건 두장, 양말 한장, 슬립색 한벌,가을 내복 한벌 이렇게 정말 꽉꽉 들어간답니다. 위에까지 꾹꾹~ 누른다음에 담아서 탈수기를 작동시켜 보았는데요. 와~ 탈수가 정말 잘 되었답니다.

겉에서 보기엔 약간은 허술하게도 생겨서 저는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는데요. 하지만 실제로 작동시켜 보면 빨래를 손으로 약간 살~악짝 짜준 다음에 그 상태로 3~5분정도 작동시키면 정말 옷들이 뽀송뽀송해 졌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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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랄까! 그냥 일반 세탁기에서 탈수를 돌린 상태와 같답니다. 소음같은 경우도 정말 작은 편이구요. 흔들림같은 경우도 별로 없었내요. 그리고 안쪽을 청소할때도 정말 쉽게 디자인되어 있었습니다.

제 개인적인 생각엔 소량의 빨래들을 그때그때 탈수해서 사용하실분들에게는 정말 편하고 좋은 제품같습니다. 저는 물론 아주 만족을 하는편이구요. 한마디로 표현하자면 기본기능에 정말 충실한 상품이라고 표현해야 될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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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가지 단점이 있다면 배수관하고 코드선같은 경우가 약간 짧은 편이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