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무 목적항 도착후 세관검사중 메시지

테무에서 나오는 세관검사중 메시지는 진짜 세관검사중이 아니라 국내 세관에 도착한 컨테이너 물량이 많기때문에 국내항구나 공항에 도착한후 컨테이너 안에 아직 물건이 들어있는 상태로 통관 대기중 즉 세관에서 단순지연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아무래도 테무 메시지는 세관에서 통관대기중 상태를 세관검사중으로 잘못 표기한거 같네요

테무 메시지는 5월 27일 11시 27분에 세관검사중이라고 떠 있지만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통관조회를 해보면 실제로는 물건 아직 인천항 컨테이너안에 있는 상태입니다. 

 

관세청 유니패스에서 통관조회를 해보면

11시 27분에 아직 서류제출단계(1~6단계)로 국내 항구나 공항에 도착했지만 세관에 컨테이너 반입이 안된 상태인걸 알수 있습니다. 하선장소 반입연장이란 컨테이너 물량이 많아서 컨테이너 반입을 연장한다는 거구요.

 

왜 테무에서 세관검사중이라고 써 놓았는지는 모르겠지만 아마 세관 통관대기중 이란 표현을 잘못한거 같네요

 

본격적인 통관은 특송업체(통관업체)가 컨테이너를 끌고와서 물건을 꺼내 반입신고를 해야 진행이 됩니다.

 

결론

 

1. 반입신고전 멈춤

 

국내도착해서 세관 항구나 공항 컨테이너안에 물건이 있는 상태로 컨테이너 물량이 많아서 단순 지연

 

2. 반입신고후 멈춤

 

세관검사나 개인통관부호 오류일 가능성이 높음

 

​통관조회를 하실려면 통관조회는 관세청 유니패스 접속하신후에  M B/L - H B/L 선택후 두번째칸에 송장번호를 입력하시게 되면 해당 통관정보를 보실수 있습니다. 

운송장번호라고 나온곳에 송장번호를 입력하시면 통관조회가 가능합니다.

 

컨테이너 반입은 보통 입항후 1~3일후 물량이 많아서 지연되는경우에는 5일이상도 걸립니다. 관세청 유니패스 조회에 반입신고(컨테이너 반입)가 될때까지 기다리시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