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삶에 홈카페를 더할 수 있는 키친아트 자동 눈꽃빙수기 KAIM-P2791NK

요즘 낮 날씨가 더웠다 추웠다 기온이 오르락 내리락하더라구요.

 

그래서 그런지 가끔 애들과 카페를 가면 당연한듯이 팥빙수를 주문하게 되더라구요. 그래서 애들과 함께 팥빙수 만들어 먹으려고 구매했어요.

일단 다른 제품들과 달리 구성품에 포함된 얼음컵에 얼음을 따로 얼리지 않아도 된다는것! 그냥 냉동실에 얼려둔 얼음을 사용할 수 있다는것이 좋더라구요.

그리고 얼음을 갈면 자동으로 저어줘서 굳이 틈틈이 작동을 멈추고 얼음을 저어주지 않아도 되서 편리하더라구요. 한번에 많은 양의 얼음도 가능하구요.

 

또 뚜껑을 닫아야지만 작동이 되니깐 애들과 함께 팥빙수 만들때 안전걱정은 안해도 되더라구요. 얼음통 부분과 칼날은 모두 분리가 돼서 사용 후 세척도 쉬워 위생걱정도 없어요.

애들과 같이 팥빙수를 만들때 이것저것 각자 좋아하는것들을 토핑으로 올려 먹다보니 좋아라 하며 맛있게 먹네요.

후기 2

 

비 한번 오더니 날씨가 엄청 덥네요

 

이런 날은 시원한 거 먹어줘야죠.

여름 대비로 얼음빙수나 만들어먹어볼까 하고 샀던건데 마침 우유도 집에 있고 요거트 토핑용 냉동과일도 사놓은 김에 본격적으로 만들어봤어요

 

기계 조작도 엄청 쉽구 그냥 뚜껑만 잠드면 자동으로 돌기도 하구요. 뭣보다 얼음 넣는 곳에 잔여얼음이 거의 안 남네요. 어쩔 수 없이 조금 남긴 하지만 이정도야 뭐

분리형태라서 세척도 쉽구요. 그런데 아래 쪽 얼음 돌려주는 건 컵 조립을 제대로 안하면 가끔 헛돌긴 하네요. 근데 이건 제가 제대로 결합을 안한거라서 뭐! 빙수 만드는데는 크게 상관 없더라구요.

집에서 손 쉽게 빙수 만들기 쉬워서 올 여름 내내 얼음 엄청 먹을 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