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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 Story

한동안 재미있게 플레이 했던 게임 추억의 오버워치 그리고 루시우 커스텀 PC

by rainanduri4e 2023. 2. 23.

작년 2022년에  주식차트 공부를 시작하면서 자주 하던 게임 오버워치를 접게 되었습니다. 잠깐잠깐 게임을 하던터라 일상에 지장이 있던건 아니었지만 오버워치 시즌1이 종료된다는 소식에 이참에 게임을 접을까 생각하고 게임을 접었네요.

 

그리고 주식 스켈핑 연습을 하려면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습관도 들여야 되서 겸사겸사 해서요.

블리자드게임은 자주 하던편이었는데 오버워치전에는 와우게임에 빠져 있어서 군단 확장팩 110랩기준으로 50개 케릭을 전부 만랩을 찍을 정도로 열심히 레벨업에 치중했었네요.. 

 

저는 게임을 해도 밤을 새는편은 아니라 밤 12시면 딱 접고 수면도 8시간 이상은 한거 같아요.

 

2017년 와우를 접고 시작하게된 게임이 PC방에 프린터하러 갔다가 우연히 하게된 오버워치였는데 처음에는 디바케릭으로  스킬도 모르고 이것저것 하던 생각이 나네요.

그 재미에 집에 컴퓨터도 오버워치 간신히 돌아갈 사양으로 다시 구매해서 2018년 5월부터 집에서 진짜 열심히 오버워치를 하게 되었는데 대충 하루에 10시간정도 하하! 그때는 정말 시간가는줄 모르고 했던 기억이 나네요. 레벨업을 정말 신나게 했어요.

 

사실 전 그때 블리자드 코리아에서 1주년 감사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는지 몰랐어요. 그냥 저는 빠른대전으로 부담없이 게임하는걸 좋아해서 단순히 게임을 즐기고 있었는데

이벤트가 끝나고 있을무렵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그 기간이 오버워치 이벤트 진행기간중이었어요.

 

사실 저는 이벤트같은거에 당첨된 기억이 거의 없어서 기대도 안하고 있었는데 어느날 핸드폰 문자가 와서 알고 보니 제가 다른분하고 공동 1등을 했더라구요. 그때 커스텀PC를 2명을 주었어요.

 

이벤트 상품 1등은 컴퓨터였는데요. 정말 멋진 루시우 커스텀 PC였습니다.  저는 그냥 재미있게 게임 즐긴거뿐이었는데 오버워치 시작하자마자 컴퓨터를 구매했는데 한달만에 새로운 컴퓨터가 생기게 되었었네요. 

2018년 7월달에 이렇게 도착을 했어요 

배송중에 그런건지 원래 그런건지 모르겠지만 2018년 당시에 옆면 아크릴판이 약간 기스가 있는거 빼면 정말 멋진 수냉 컴퓨터였어요.

겉면은 무거운 케이스로 되어 있어서 들으면 상당히 무거웠어요. 정말 케이스가 정말 튼튼하더군요. 들자마자 이건 보통 케이스가 아니구나라는 느꼈습니다. 하하!

받자마자 바로 작동을 해 보았는데요. 와! 정말 게임할 맛이 나더라구요. 근데 제가 전기요금에 상당히 민감했어요. 그래서 2018년에 구입한 PC도 저전력으로 세팅해서 구매한 거고 오버워치도 그래픽 옵션 다 끄고 이펙트 효과도 다 없애고 했거든요..

 

그래서 이 PC가 상당히 사용하기에는 부담스럽기도 하고 해서 1번 사용하고 당시 4살 조카하고 제 동생한테 사용하라고 바로 주었습니다. 

동영상은 찍어두긴 했는데 정말 이뿌네요. 지금 다시 사용하라고 하면 제가 사용할 거 같아요.

 

그 이후로도 열심히 오버워치를 했구요. 메인 케릭터가 멋진 맥크리였어요. 맥크리의 석양의 진다 궁을 사용할때 짜릿함이 정말 좋더라구요.

 

하여튼 그렇게 게임을 하다보니 영웅들 스킨은 거의 다 모았구요.

지금은 가끔 접속해서 영웅들 스킨들 좀 보다가 접속을 끊곤 합니다.

 

하여튼 나중에 시간이 더 된다면 다시 해보고픈 생각도 드네요^^

 

맥크리의 석양이 진다란 멘트가 그리울 거 같습니다.

 

지금은 그냥 주식 HTS가 저의 온라인 게임이네요.

 

그럼 이만 저는 스타1하러 ^^ 

 

추억의 게임 오버워치에 대해서 적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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