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2월에 구매해서 너무 잘 사용하고 있었고 저희는 저와 아이들 모두 셋이거든요.
그래서 한세트를 사실 이미 고민하고 있었는데 다양한 식기류들을 많이 구매한 터라서 더 필요한가를 반나절 고민했나봐요.
하지만 고급스러운 느낌과 (이 가격대에서의 고급이라는 표현과 사진 촬영시 보이는 감을 이야기 하는거에요. 제 개인적인 느낌에 고급스러움) 가벼움은 포기 할 수 없더라구요.
큰아이는 사춘기라서 자기 방에서 밥을 먹다보니 가져다 줘야 하고 아이가 다 먹고 가지고 나오는 식이라 아무래도 떨어뜨려도 안전하고 무게가 가벼운 이 제품의 매력은 떨쳐버릴 수가 없었죠.
사진 찍으면 고급진 느낌도 느낌이지만 그릇마다 요리를 담아내는 느낌이 달라서 요즘엔 이 그릇에도 저 그릇에도 담아보면서 촬영해보거든요.
비싼 그릇이면 보관 잘못해도 속상하고 관리하느라 신경을 배로 써야 하겠지만 가격적인 면에서 부담없이 씻어 관리 할 수있다는 점이 저는 가장 매리트가 아니겠는가 해요.
그리고 상차림했을때 한정식 집에 온듯 분위기를 만들어 주니 아이들이 밥도 더 잘 먹어요. 저희집은 아이들이 외식하기 귀찮아해서 제가 집에서 밥을 차려주는데요.
예쁘게 안 차려주면 예쁘게 차려달라고까지 하는 아이들이에요. 확실히 그릇에 신경쓰고 하니까 아이들도 더 잘 먹어요. 특히 큰아이는 기관지 질환 이후 제가 집밥을 해주면서 키가 작년보다 13cm크고 둘째도 살도 붙고 키도 커서요.
전 아이들도 예쁜 그릇에 예쁘게 차려줘야 밥 잘 먹는다를 믿거든요. 주변에도 그렇게 이야기 해요.제 음식이 맛있는게 아니라 예쁘게 차려주니 아이들도 대접 받는 느낌으로 잘 먹어주는거 같다구요.
제가 워킹맘이고 자영업자인데 쉬는 날이 단 하루도 없거든요. 퇴근후 밥 차려주는게 그리고 그 밥 시간에 대화하는게 다인 대부분 집들이 그러하겠지만요. 서로 돕고 밥 차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때 그릇이 가벼워 둘째에게도 부담없이 함께 차리자고 할 수 있어서 좋아요,
한세트 더 산건 정말 잘한거 같아요. 티타늄 접시들이 큰거 필요해서 다른곳서 다른제품 한개 구매했는데 확실히 세트가 아니라서 그런가 골드 느낌이 따로 놀더라구요.
하여튼 이 제품 아주 마음에 들어요. 재구매 한 이유는 분명히 있을거에요. 가격만을 놓고 본다면 저는 이 구성에 이 가격 아주 만족합니다.
좋은 기회에 예쁜 그릇을 새그릇으로 받아보니 새거 역시 이쁘고 좋아요. 이번에 받은게 더 이뻐보이고 고급시려보이는건 새거라서 그렇겠죠? 하하!
제 주변에서도 구매 많이 하셨더라구요. 가성비 하면 바로 요제품인듯 해요.
추천해도 좋을 포장
선물해도 좋을 포장
배송예정일보다 너무 빠른 배송까지
퍼펙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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