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련된 아이스메이커 소음도 이 정도도면 괜찮아요
다른분들 후기에 사진들을 먼저 보고서 크기를 좀 크게 봤는데 제 생각보다 그렇게 크지 않아서 너무 좋습니다. 크다해도 기계다보니 그것도 얼음을 생산하는 기계다보니 정수기 사이즈 정도는 되겠거니 했는데 그것보다 작아서 어디다 둬도 너무 예쁩니다.
그리고 휴대하기 편하도록 손잡이가 구성인 아이스메이커라 아이스메이커 바디에 연결할 수 있는 손잡이는 탈부착형으로 비닐에 함께 동봉되어 왔어요.
하지만 전 부착하지 않았어요. 집에서만 쓸꺼고 없는게 깔끔하니 더 이뻐보이더라구요. 그냥 손잡이없는게 더 기계(?)같고
세련돼보이고 예뻐서 부착안했습니다. 하하!
조작법은 의외로 초간단하네요. 전원버튼과 이동버튼 하나로 총 두개라고 생각하심되는데 반복 누름으로 조작하는거라 상당히 간편합니다.
만들어진 얼음이 담기는 얼음바구니와 얼음스쿱을 들어주면 그 아랫쪽으로 물탱크가 있는데 max 라인까지 물을 담아주고 맨 먼저 자동세척부터 시작했어요.
세척은 일정시간이 지나면 자동으로 끝나서 그때부터 얼음을 얼려봤는데 소음도 제가 생각했던것만큼 시끄럽지 않았습니다.
잘때는 어차피 작동을 멈춰둘테고 보통은 생활하는 낮시간대에 사용할텐데 휀 돌아가는소음+쫄쫄쫄 소리+얼음이 바스켓으로 떨어지는소리 이 세가지가 10분~15분 정도마다 간헐적으로 들려옵니다.
얼음의 크기는 S와 L 두가지를 고를수있는데 L사이즈가 보통 카페에서보던 가운데 구멍난 사이즈 입니다. 그러니까 L이 결코 L이 아니니 L로 생산하시길 추천합니다. 그리고 물은 MAX치의 반만 담아도 얼음 바스켓이 가득차니까 생수를 물탱크에 부어주는 과정에서 꽉채우지말고 반만 채워쓰셔도 적당할듯 싶습니다.
마지막으로 본체바디 옆면 휀에서 발생하는 열기라고해야 하나요? 다른분들 후기보고 이것도 여름엔 어째야하나 걱정했는데 제기준에서는 열기 발생 그닥입니다. 열기라고 하기도 뭐해요.
따뜻한 바람도 아니고 시원하지 않은 바람정도가 얕게 나옵니다 옆에 버터가 있었는데도 불구하고 1도 녹지 않은 정도의 바람이라 신경 안쓰입니다. 하하!
차가운 음료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진짜 완전완전 맘에드네요. 자리잡아주고 벌써 얼음 두통 클리어 했다는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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