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발이 편해지는 시간 안가네 편안한 족욕기 AN-6000

견고하고 사용하기 편해요. 발에 각질이 조금씩 일어나기 시작하면서 따뜻한 물에 담그고 있으면 좋을거 같아 알아보던중 다른 회사제품을 시켰다 물건이 너무 엉망인게 와서 반품취소하고 이 제품으로 다시주문했네요.

어떤분들은 버블사용시 소음이 심하다고해서 고민 많이하고 주문했는데 이정도는 괜찮은거같아요. 외형 프레임 만족스럽고 야무져보여요. 디스플레이에 보호필름이 있는데 전 안벗기고 그냥사용중이에요.

조작버튼이 너무 편하게 되어 있어요. 온도설정도 올림과 내럼버튼이 따로 있어서 편해요. 온도조절을 버튼 하나로 하게되면 한바퀴 돌아야하는데 이 제품은 그렇지 않아서 좋네요. 온수랑 버블도 따로 각각 선택할 수 있어요,

 

모드선택도있는데 버튼하나로 자동설정 되어있는 동작으로 작동하니 요기능도 익숙해지면 편한기능일거같아요

헬스모드는 최고 온도버블

 

슬립모드는 중간온도+버블×

 

릴렉스는 낮은 온도버블

 

일반모드는 전원켜기 원하는 동작선택

이런식으로 변하는거 같았어요.

 

리모컨으로도 조절할 수 있어요. 쇼파에 앉아서 허리 굽히지 않아도 되니 좋네요. 리모컨 범위가 직선으만 되는게 약간 아쉽네요. 그래도 쇼파에서 등 안때고 조절할 수 있으니 편해요.

버블이 발바닥에서 나오는게 아니라 중간에서 나오는데 물 순환기능인거 같네요. 버블을 끄니 따뜻한물이 앞 부분에 집중되어 있는데 버블을 켜면 고루 섞이는거 같았어요.

버블쪽으로 한번씩 발바닥 갔다대고있는데 뽀글뽀글 느낌이좋네요. 전 40도설정에 삼십분정도가적당한거같아요..

 

40도설정에도 너무 오래하니 발이빨갛게 되고 살이 따가워서 찬물로 씻어주었는데 괜찮아지긴 했어요. 하고나면 발이 보드라워져서 좋아요.

뚜껑이 있어서 청소후 청결히 보관할수있고 손잡이 구멍으로 물기가 말라서 다음 사용때 바로 사용할 수 있어요.

 

견고하고 사용하기편하고 좋은제품이네요. 잘산거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