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전체를 따뜻하게 델루체 PTC 써큘레이터형 헤드 온풍기 팬히터 IN-H1000

빠른 온풍이 맘에 들어요. 시골에 계시는 어머니께 가져다 드릴려고 구매했어요.

 

아침 드시고 나면 경로당 가셔서 이른 저녁까지 드시고 집에 오시면 난방을 안하고 있는 집이 썰렁해서 전기요 켜고 이불속으로 쏘옥 들어가서 나오기 싫다고 하시길래 빨리 밤의 온도를 높일수 있는것을 검색하다가 이것으로 선택했어요.

PTC방식이 뭔지 모르겠지만 산소를 태우지 않아 환기 없이 사용할수 있다고 합니다. 다이얼을 돌리면 좌우회전으로 온풍 송풍이 가능하고 상하각도조절은 수동이네요. 상하조절이 4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해서 위치와 방향 설정이 자유로워 편리해보이네요

울엄니 실제 사용하실때는 거의 한각도만 맞춰 놓고 쓰시겠지만...

 

넘어지면 자동전원차단이 된다고 합니다. 제품의 하단 바닥면에 튀어나온게 있는데 그것이 자동전원 차단 스위치라네요.

흔들리거나 바닥면에서 떨어지면 전원이 자동으로 차단됩니다. 요즘 가전제품은 저렴하면서도 성능이 좋은 것들이 참 많아여!

굳이 비싼것으로 구매할 필요도 없는 것 같아요. 불량은 물건 만나기 나름인것 같아요.

그래서 저는 물건 받으면 꼼꼼하게 설명서도 보고 사용해봅니다.

 

선물용으로 구매하더라도 바로 보내지 않고 제가 검사, 검수 이런거 하고 선물 줍니다. 이 제품은 켜보고 만족했어요

후기 2

 

온풍 히터가 손이랑 발 따뜻하게 하는건 최고인듯 하네요.

 

평소 손/발이 유난히 차가워서 히터를 키곤 하는데 조금 더 안전하게 온풍히터를 구매! 기존에 쓰던 미니형이 있는데 좀 작은 것 같기도 해서 이 상품으로 추가 구매하였습니다.

[장점]

 

1. 귀여운 원형 디자인

 

2. 온도조절

 

3. 좌/우 자동 회전

4. 화재에 안전함 (석영관류가 아니라 가까이 가도 조금 덜 위험함)

 

5. 안전장치 기울면 작동이 멈춤

 

6. 송풍 (송풍기능이 있어서 써큘레이터처럼 사용도 가능)

[단점]

 

안좋은 점은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고 다만 아쉬운 점은 헤드가 90도 위로 꺽였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총점]

 

탁상 아래/위 모두 사용하기 좋은듯합니다. 크기도 많이 크지 않아서 자리차지 없고 너무 좋아요.

 

지금도 사무실 책상 아래에 두고 쓰는데 다리가 후끈후끈합니다. 사장님이 최근에 화재때문에 개인 히터 사용하지 말라고 하셨거든요.

그래도 춥다하니 그럼 좀 덜 위험한 온풍 계열을 쓰라하셔서 쓰는 거기도 한데 정말 따뜻하고 좋아요!

 

이건 써본 사람만 알아요. 디자인도 동그랗고 귀엽고 색상도 블랙화이트라 깔끔합니다!

 

실제로 받아보고 더 만족한 상품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