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 엄청 빨리 끓어요. 집에 아직 가스레인지라서 환기가 힘든 여름 겨울철에는 답답한 면이 많았어요. 또 가끔 테이블에 샤브샤브를 끓이거나 탕, 찌개를 내어놓고 따뜻하게 먹고싶더라구요.
우선 이 제품은 제기준에서는 생각보다 무거워요. 무게감이 있어서 안정적이긴 해요. 자리하나 차지하고 써도 괜찮을것 같고, 무게가 좀 있지만 필요할때마다 쓰는 것도 크게 무리가 되지는 않을정도 같아요.

인덕션용 냄비나 후라이팬이 사용가능해요. 적절한 도구가 아닐경우에는 E1이라고 메세지가 떠서 알수있어 편리해요.
조리하고자 하는 메뉴에 맞게 적절한 온도로 세팅되는 기능이 있어서 불조절이 편해요. 물론 수동모드도 가능하고요.

물을 한번 끓여봤는데 개인마다 틀리겠지만 징 - 하는 소리가 생각보다 커서 놀랬는데 아마도 냄비 밑에 물기가 있어서 끓으면서 나는 소리같아요. 물 정말 엄청 빨리 끓어서 깜짝 놀랐어요. 물올리고 30초도 안됐는데 뽀글뽀글 끓더라구요.
그래서 그런가 전기사용량은 고민해봐야 할거같아요. 개인적인 생각에는 오랫동안 끓여야하는 요리에는 좀 비추합니다. 저는 가끔씩 테이블에서 끓여서먹는 요리할때 쓰려구요.

후기 2
요즘은 도시가스 렌지를 사용하거나, 아님 인덕션을 사용하는 집이 많죠.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얼핏듣기론 가스렌지는 불을 켜는 순간 우리 주부들의 폐가 안좋아 질수 있는 확률이 조금 있다고 얼핏 들은거같아요.
저같은 경우는 가스 켜는 순간 불꽃이 올라오는 순간까지 숨을 안쉬거든요. 되도록이면 폐의 건강을 위해서 인덕션이 좋을듯 해서 이 제품을 구매했어요.

크기는 적당한크기로 브랜드니까 더좋은듯해요. 불꽃이 없으니 사용시 아주 편하죠. 식탁에 올려놓고 찌개나 삼겹살 구워 먹어도 좋고 1구이니 이동도 가능하고 편합니다. 청소하기도 아주 편합니다.
전기요금 사용하기 나름 이지만 그리 많이 나오지는 않는다네요(사용해본 친구얘기) 갖고 싶었던 인덕션 가격도 적당하고 잘산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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