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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인체공학적 디자인과 자연스런 그립감의 와콤 인튜어스 프로 타블렛 PTH-660

by rainanduri4e 2021. 11. 17.

개인적으로 최고에요. 구매후 후회없는 모델입니다.

 

이래저래 알아보니 이모티콘이나 그림등을 그릴때 가장 적합한게 판타블렛 이더라구요. 저는 색감구현이나 장기간 사용시 그림 그리는 자세를 고려 했구요.

가장 좋은 가격으로 쿠팡에서 빠른배송으로 받았네요. 저같은 경우는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오프라인 와콤 매장에 전화하니 인터넷 최저가에 맞춰주고 사은품도 준다고 했었는데요. 그냥 쿠팡과 가격이 비슷한거 같은 느낌에 단골인 쿠팡에서 구매했답니다.

막상 사고나니 보호필름도 필요할것 같아서 쿠팡에서 와콤 PTH 660 보호필름세트를 제가 구매할 때 기준으로 3만원대에 함께 구매했어요. 저는 위낙 물건을 대충쓰는편이라 걱정되서 구매했고 중고로 판매계획이 있으신분은 필수라고 생각을 해요.

 

어차피 사용하면 기스는 나고 기스가 나도 사용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기 때문에 개인 성향에 맞춰서 보호필름은 선택하시면 될거 같아요.

아참! 보호필름를 붙이면 펜심이 좀 덜 닳는다는 그런 소리가 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보호필름도 인터넷을보니 한개씩 전면, 후면, 따로 구매할수도 있구요. 저처럼 그냥 헤라까지 들어있는 세트로 구매할수도 있답니다.

 

저는 물건을 한번 사면 오래 쓰는 타입이라 기왕 사는거 판타블렛중에는 좋은걸로 구매했답니다. 물론 더욱 고급형도 있지만 이정도면 충분하고 너무 필기감 좋아 대만족 이에요.

사이즈도 더 커봤자 결국엔 자기가 그리는 영역에서만 자꾸 그리기 때문에 너무 큰거는 필요 없다네요. 저는 노트북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용도에요. 저도 처음엔 헷갈렸기 때문에 혹시나 초보분들 참고하세요.

 

액정 타블렛 

 

액정이 있는 핸드폰처럼 액정화면이 있는 PC개념 타블렛으로 그리거나 필기할때 타블렛 액정을 보면서 합니다. 노트 처럼요.

판타블렛이란 액정이 없는 그리기 도구의 개념이에요! 액정이 없는 말그대로 그냥 "판"이에요. 그리기판요. 컴퓨터에 연결해서 사용할수있는 그리기나 필기용 도구입니다.

 

얼굴은 컴퓨터를 보고 손만 판타블렛에 가있는 것이죠. 마우스 처럼요. 와콤 판타블렛 가격의 차이는 그리기 감도의 차이라고 보시면 될거 같아요. 우리가 그림을 그릴때 그립감이 좋은 붓을 고르는 것처럼 타블렛도 필기감, 민감도, 필압 조절 이 좋은 타블렛을 고르겠죠. 그런 의미 입니다.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쿠팡에서 이런저런 쿠폰행사를 많이 하더라구요. 평소 갖고싶던거라 그래서 쿠팡에서 질렀어요.

 

몇주 이후 사용후기에요!! 이 모델 정말 편하고 좋아요. 그냥 종이에 그리는거와 같이 느껴져요. 그만큼 편하고 좋네요. 고민을 몇달간 하다가 구매했는데 역시 너무 잘 구매했다고 생각해요. 특히 전자제품은 쿠팡에서 구매하는게 좋네요. 사이즈도 넉넉하니 딱이에요!!!

사용법이 한글로 나와있지 않아서 독학으로 대충하니 되네요. 먼저 와콤을 검색하고 본인 모델명 입력 후 드라이버 다운로드받아 실행하면 되구요. 재부팅하고 선 연결하고, 일러스트 프로그램 키니까 어떠한 조작이나 설정도 않했는데 바로 사용이 되네요. 그냥 펜으로 마우스처럼 사용가능해요. 초보분들 참고하세요

와콤 드라이버를 깔면 자동으로 와콤 정보를 검색할 수있는게 깔려 있어요. 그걸 클릭하면 여러가지 설정이 가능한데

최초에 설정이 잘 되어있어서 초보분를 크게 설정 안하셔도 바로 쓸 수 있어요. 이런게 있다는거 알고계심 좋을 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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