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생각에는 정말 이 제품은 한마디로 차원이 다르다고 생각하구요. 화끈한 화력으로 요리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는게 정말 좋은거 같아요.
1. 구매 동기
추운겨울이 와서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 유독 따뜻한 국물요리가 많이 생각 나는데요. 개인적으로 저녁밥상에 고기요리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버섯과 야채를 종류별로 듬뿍 넣은다음에 보글보글 샤브샤브를 해 먹어 보고 싶다는 생각을 오랫동안 마음속에 품고만 있었는데요
그러다가 이번 겨울에 결국에 휴대용으로 인덕션을 구입을 해서 정말 따뜻한 샤브샤브를 해먹을수 있게 되니 지금은 너무 행복한 마음이에요.
2. 사용 방법
1) 일단 인덕션에 플러그를 연결한다음에는 부저음과 동시에 표시창에 "C"가 표시가 되구요. 그리고 "전원/취소" 버튼에서 불빛이 깜박거려요.
2) 그리고 "전원/취소"버튼을 누르게 되면 표시창 부분에 "ON"이라는 표시가 나타나구요. 인덕션의 팬이 동작을 하기 시작합니다. 인덕션의 전원을 끄기 위해서는 전원/취소 버튼을 한 3초이상 누르고 있으면 되네요.
3) 또한 "화력/온도" 버튼을 누루시면 표시창 부분에 화력 표시가 되면서 인덕션이 동작하기 시작하네요.
4) 인덕션이 돌아가는 도중에 "+" 나 "-" 버튼을 누르게 되면 화력 조절을 할 수가 있네요. 화력같은 경우는 60~240C까지 10단계로 이루어져 있네요. (각 단계별로 20C씩 차이가 나는거 같아요)
5) 또한 인덕션이 동작하는 도중에 타이머 버튼을 누르게 되면 조리시간이 세팅 가능하네요.
이 인덕션은 기본적인 조리시간이 10분으로 되어 있구요 "+" 나 "-" 버튼을 눌러서 1분이나 ~ 4시간 범위내에서 설정을 할 수 있더군요. 조리시간을 설정한다음에 "타이머 버튼" 다시 눌르게 되면 설정시간이 완료가 되고 인덕션이 설정되어진 시간동안 동작이 되는거 같아요.
그리고 "+" 나 "-" 버튼을 짧게 누르거나 할때는 1분씩 조절을 할 수 있고 길게 누르게 되면 10분씩 조리시간을 늘리거나 줄일수 있습니다.
6) 조리가 완료가 되면 전원을 끈다음에 인덕션에서 팬동작이 완전히 멈추면 그때 콘센트에서 플러그를 뽑아주시면 될거 같아요.
인덕션을 다 사용한후 인덕션의 전원을 끈후 바로 플로그를 콘센트에서 바로 뽑지 않으셨으면 해요. 왜냐하면 인덕션의 전원이 꺼진다음에 인덕션 내부에 있는 팬이 약1분정도 더 작동하게 되서 인덕션 내부의 열을 식혀주네요. 열이 충분히 식게 되면 팬이 동작을 멈추게 되구요. 이때 플러그를 콘센트에서 뽑으시면 되실거에요.
3. 제품의 특징
1) 세척이 정말 간편해요. (사실 세척을 굳이 할 필요도 없는거 같구요. 물티슈 이용해서 한번 그리고 키친타홀로 다시 한번 닦아주면 끝인거 같더라구요)
2) 터치방식으로 되어 있어 조작방법이 간편해요.
3) 화력도 강력하고 온도조절도 10단계로 되어 있어 좋아요.
4) 냉각팬이 장착되어 있어서 과부하로부터 안전하다는 생각이 들어요.
5) 두께도 슬림하게 되어 있고 디자인도 군더더기가 없을정도로 심플하네요
6) 스크래치에 강하고 오염으로부터 안전한 고강도의 크리스탈 상판으로 되어 있어 만족해요.
7) 전기레인지나 가스레인지와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의 빠른 열효휼로 요리시간 단축이 가능해요.
8) 게다가 차일드락 기능도 있습니다.
" 잠금 버튼"을 3초 이상 누르고 있으면 전원 취소 버튼을 제외하고는 모든 버튼에 락이 걸리게 되어서 버튼조작을 할 수 가 없네요. 다시 락을 풀고 싶으시면 잠금버튼을 3초이상 다시 누르고 있으면 락이 풀리게 되구요. 전원/취소 버튼을 누르게 되면 인덕션이 다시 대기 상태로 되돌아가게 됩니다.
4. 사용 후기
저는 이 인덕션으로 인덕션용 프라이팬을 사용해서 닭가슴살로 스테이크를 굽게 되었는데요. 진짜 이 인덕션 화력이 너무 좋아서 처음에는 앞뒤로 모두 홀라당 태워먹게 되더라구요. 2번째는 야채 장아찌를 담궈보려고 간장 밑국물을 끓여 보게 되었는데요.
나중에 사용해 보시면 아시겠지만 화력이 정말 좋은 이유로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가스레인지 불보다도 정말 빠른 시간안에 화끈할 정도로 끓어오르게 되니까 정말 요리가 정말 빨리 끝나버렸네요.
사실 예전에 인덕션을 사용했을때는 정말 답답한 느낌이 들어서 요리할때는 그냥 뭐니뭐니해도 불맛이 제격이라 생각하고 그 다음부타는 한동안 그냥 저는 가스레인지만 사용하는것을 고집해 왔거든요.
근데 요즘 출시되는 제품들은 성능이 좋아서 화력성능이 올라간건지 잘 모르지만 정말 만족할만한 화력이라 생각을 해요.
사용하시는분들마다 다르겠지만 자칫 팬이 돌아가게 되는 소리가 시끄럽다고 느끼실지 모르지만 정말 화끈한 화력과 비교하면 그까짓 팬돌아가는 소리는 만회하고도 남을정도로 화력이 좋습니다. 정말 급하게 끓일 요리가 있을때에 사용하게 되면 정말 빨리 끓일수 있으니 조리하는 시간도 줄어들고 좋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팬이 돌아갈때에 나게되는 소리가 크다구요????
전원버튼을 누르게 될때 "웽"하고 팬이 돌게되는 소리가 나게 되는데 조리가 완성될때까지 약간은 요란스럽게 나긴 하는데요. 솔직히 저 개인적으로는 그렇게 거슬릴정도는 아니더라구요. 저는 제품 내부에 붙어있는 팬이 내부에 있는 부품을 냉각하기 위해 작동하는 소리라고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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