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좋은 세련된 디자인의 폴라로이드 HD LED TV 80cm 32인치 무결점 CP320H

제 생각엔 이 TV는 가격을 생각해 보았을때 정말 괜찮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해요. 구매후에 후회도 없을거라 생각하는 제품이에요. 사실 저같은 경우는 그냥 좋지 않은 상품평이 가장 적은 케이스라 주문을 했어요. 그런데 괜찮다는 느낌을 받습니다.

 

저희집에서 원래 주방쪽에서 시청을 하던 LCD텔레비젼이 고장이 나서 이제 더이상 사용을 할 수가 없어서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고 알아본결과 그냥 식사할때나 잠깐 보려고 했던거라 원래는 그냥 아무 TV나 구매를 할려고 했어요.

저는 처음에는 24인치 사이즈를 구매할려고 했지만 조금만 더 보태면 32인치 텔레비젼을 구매가 가능해서 그냥 손해보는 느낌도 있고 해서 32인치로 바꾸어 구매하기로 했습니다. 그런데 상품리뷰를 보게되니 웬지 중소기업 제품들은 조금 호불호가 극명하게 갈리더라구요. 

 

그렇게 조금 망설이게 되었는데 그 도중에 이 폴라로이드 TV를 알게되어서 구매를 하게 되었네요. 제가 구매할 당시에는 좋지 않은평도 가장 적었구요. 가격도 나름 저렴한편에 속해서 주문을 하게 되었어요.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로켓배송(2021년 02월 03일 기준)으로 되어 있어서 주문을 하고 하루정도만에 도착을 했구요. 포장도 나름 튼튼하게 잘 되어 있어서 괜찮았네요. 배송이 도착하자마자 발을 바로 조립해 보았는데요.

 

다른 중소기업제품들은 나사가 잘 들어가지도 않고 들어갔다가 말다한다 또는 조금 뻑뻑한 느낌이 있다 또는 제대로 고정이 되지 않는거같다라고 불평들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는데 이 폴라로이드 TV는 나사같은 경우도 잘 들어갔구요. 고정 또한 잘되네요.

한가지 저만의 팁을 적자면 우선 나사를 1개를 먼저 대충 박으신다음에 나머지 하나를 돌려서 박게 되면 약간은 더 수월하게 잘 들어가더라구요.

 

또한 액정보호필름같은 경우는 제 생각에 반드시 제거하셨으면 해요. 왜냐하면 제품마다 다르겠지만 화면이 열을 받게 되고 오래되다 보면 눌러붙는 경우도 생기는거 같구요. 화면에 본드가 남을수도 있을때가 있으니 제거를 하시고 사용하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저는 원래 식사를 할때 시청을 하려고 구입을 하다 보니 화질같은 경우는 별로 신경을 쓰지 않는편인데요. 그렇지만 예상했던것보다 괜찮은 화질이라 좋습니다. 저희집에는 대기업 브랜드의 32인치 제품도 있거든요. 생각해보면 그 제품하고 별로 차이도 나지 않는거 같아요.

 

대기업 제품같은 경우도 HD급인데요. 풀HD같은 경우는 영화나 드라마 볼때나 필요하더라구요. 솔직히 그렇게 크게 의미가 없다고 생각을 해요.

어차피 공중파에서 제대로 된 풀HD를 쏴주지도 않을거 같다는 생각에 저는 그냥 식사도중에 뉴스나 볼 생각으로 구입을 한 경우라 구입하시는분들마다 다르게 느끼시겠지만 저같은 경우는 대기업 제품의 HD화면과 거의 차이가 없다고 개인적으로는 생각을 해요.

 

음질도 집에 있는 대기업제품하고 비슷하다고 할 수 있구요. 사실 중소기업제품들이 구매자들로부터 가장 욕을 먹는 부분이 이 음질부분인데 이 제품의 음질정도면 충분히 들어줄만 하더라구요. 저렴한 컴퓨터 스피커 정도는 된다고 생각해요. 

 

물론 음질면에서는 집에 있는 대기업제품이 음질면에서는 이 제품보다 아주 살짝 좋다고 할 수 있네요.

사실 이부분은 가격차이가 있다가 보니 어쩔수 없는거 같구요. 하단스피커를 살펴보면 그래도 생각보다 괜찮다고 생각할만한 사이즈로 된 스피커가 2개가 장착되어 있습니다. 확장성측면에서 음성 광출력 단자 HDMI 3개, 빨주노초 단자 6개 등등해서 쓸떼없이 많이도 달려 있습니다. 

 

동축케이블과 USB단자같은 경우는 사람이 TV를 바라볼때를 기준을 해서 좌측부분에 장착되어 있구요. 

리모컨같은 경우는 여러 중소기업제품들의 스티커만 바꾸어 단듯한 리모컨보다는 약간 좋다고 생각을 해요. 수신거리도 상당히 길더군요. 동영상 재생같은 경우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이부분은 약간 단점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솔직히 이부분은 제가 잘 모를수도 있구요. 저만 그런걸지도 모르지만 대부분의 영상들은 재생이 되지만 가끔가다가 오디오를 약간 가리는 경우가 있어요. 간혹 음성지원이 안되는 동영상 파일들이 몇개 보이더라구요.

 

그런 동영상 파일들은 아무래도 컴퓨터로 연결해서 봐야될듯 싶구요. 자막도 사이즈는 괜찮은데 글씨체는 약간 별로라고 생각을해요.  하지만 제가 사용중인 대기업 제품 32인치는 자막이 아주 작아서 불편한점이 있고 가까이 가야 되는 점이 불편했는데 이제품은 멀리서 시청을 해도 자막이 커서 멀리서도 보일정도로 아주 좋습니다.

마무리를 하자면 결론적으로 장점같은 경우는 가격도 저렴하고 화질도 괜찮으며 다양한 입력지원을 해서 좋구요. 또한 빠릿한 성능( 전원을 켜게 되면 5초정도 안에 화면이 켜지구요. 채널을 돌릴경우에도 1~2초안에는 나오더라구요. 이부분에 있어서 대기업제품과 비슷한 수준이라고 생각합니다.) 마지막으로 시야각도 괜찮습니다.

 

단점을 써 보자면 위에서 말한 동영상을 재생할 때 음성파일을 약간 가린다는 점하고 사용하시는분마다 다르겠지만 아주 약간 미세하게 고주파가 들리는 느낌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전체적으로 괜찮은 TV라고 생각을 해요!

 

결론적으로 대기업에서 나오는 고가의 텔레비전이 당연히 더 좋기야 하지만 가성비를 생각을 했을때 이정도 가격의 이런정도 수준의 TV면 충분히 즐기기에 충분하고 좋고도 남을정도의 TV라고 생각을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