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주문한 상품은 정말 아무런 문제없고 하자없는 좋은 텐트가 도착했네요. 배송도 빠르게 도착을 했습니다.
정말 사이즈 하나는 넉넉하다고 생각해요. 그 대신에 이 텐트를 혼자 펴기에는 약간 힘이 들더라구요. 그렇지만 둘이 텐트를 펴면 정말 쉽게 뚝딱 펼수 있어요. 사람마다 틀리겠지만 아마 3분정도면 금방 펼듯해요. 어제 저녁쯤에 거실에 텐트를 한번 펴보고 저희집 초등학교 다니는 딸아이와 함께 텐트안에서 잠을 잤는데 편하네요.
텐트구조가 일단 사방이 다 뚫려있는 구조로 되어 있어서 그 개방감이 좋아서 다른텐트보다 약간 좀더 시원한감이 있어요. 전혀 답답한감이 없네요. 정말 제 개인적으로는 이 텐트에 대해서 만족도가 정말 높았답니다. 사실 저희집에는 기존에 사용하던 10인용 텐트가 이미 있었답니다.
그 텐트는 정말 사이즈도 어마어마하고 부피도 너무 커서 설치가 너무 어려웠어요. 그래서 남편이 어디놀러갈때 절대로 그 텐트를 안가지고 나가려 해요. 그래서 구매해놓고 그냥 집구석 창고에 쳐박아 두고 있는데요. 지금 제가 구입한 이 버팔로 엠파이어 텐트는 올 여름이 다가오면 아무래도 잘 사용할거 같아요.
솔직히 구매전에는 상품의 상태도 약간은 걱정스러웠는데요. 다행히도 좋은 제품으로 보내주셔서 불량없이 좋은상태의 텐트로 수령을 했네요. 텐트의 바느질 상태도 또한 만족스럽구요. 전체적인 느낌은 꼼꼼하게 되어 있는거 같습니다.
색상은 원래 노랑계열(머스타드)과 그레이색상 둘중에 고민을 했는데요. 노란색 계통은 아무래도 야외쪽에 설치하게 되었을때 햇볕을 받으면 약간은 더운 느낌을 받을까봐 그레이색상을 초이스하게 되었답니다.
야외나가서 타프를 설치한다음에 그늘을 만들어 주면 아무래도 피로감도 안들거 같은 느낌이구요. 더운여름에 시원한 느낌이 더 날거 같아요. 저 개인적으로는 정말 만족하는 텐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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