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안 공간이 좁더라도 정말 찰떡궁합인 냉장고라고 생각을 해요! 와! 정말 이 만족감이란 정말 말로 표현을 할수 없네요. 어떤 만족감부터 글로 적어야 할지 잘 모르겠네요 하하!!
1. 가격
제가 구입할 당시 기준으로 쿠팡에서 제가 구매를 할때는 5%정도 카드할인이 적용해서 구입을 하게 되었어요. 2등급 양문형 엘지 디오스 브랜드제품을 이 가격에 구매할 수 있다니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하하 역시 가전제품을 구매할때에 존버는 언제나 승리하는거 같아요.
2. 디자인
디자인측면을 보면 최근에 출시되는 냉장고들에 비해서 크게 촌스러운 부분도 없는거 같구요. 그냥 심플한 디자인이라고 생각을 해요.
그리고 한가지 제가 이제까지 상냉동 하냉장 형식의 일반냉장고로 이제까지 버텨온 이유가 저희 집은 3인가족이었구요. 현재 저희집 주방 인테리어같은 경우에 인테리어 사이즈가 일반냉장고의 사이즈로 맞추어서 제작되어진 관계로 굳이 큰냉장고를 구입을 해서 냉장고 부분이 툭 튀어나오는것이 싫었답니다.
아! 근데 맙소사! 갑자기 요근래 집밖을 잘 나갈수 없는 시기가 도래해서 냉장고에 냉동식품들을 구입해서 쟁여놓고 또한 집안에 둘째가 태어났기 때문에 이유식도 해야 해서 도저히 일반냉장고로는 더이상 버틸수가 없었어요. 그런 이유로 주방 인테리어부분에 냉장고가 튀어나오는 것을 감안하면서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어요..
그리고 검색을 몇날 몇일을 하고 날을 새우다가 이 냉장고를 구입하게 된건데 제품을 받고 실물을 보니 예상과는 다르게 덜 거대(?)한거 같아요. 예상보다 주방공간에서 튀어나오지도 않았구요. 너무나 예쁜 화이트색상이라 좋네요.
아무리 요즘 트렌드가 메탈메탈하지만 글쎄요!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이건 제가 백색 가전을 좋아하듯이 개인적인 취향이라 생각을 하는데요. 메탈같은 경우는 일단 고급스런 느낌을 받을 수 있고 색바램등에 강할 수 있을거라 생각해요. 그렇지만 찍힘에 약할거 같구요. 만약에 기스가 나게 되면 외관적인 측면에서 약간은 티가 많이 나는편이라고 생각을 해요.
냉장고같은 경우는 실내가전이라 색바램들은 별로 상관이 없을거 같구요. 그런점이 크게 단점이라고 생각을 하지 않아요. 역시나 제 개인적인 취향은 화이트색상이 진리라고 생각되네요.
백색같은경우는 떼가 탈수 있는점이 있어서 관리하기가 조금 어렵다 어렵다 해도 그냥 자주 닦아 주면 원래의 예쁜 화이트 색상으로 되돌아 올 수 있는 유일한 색상이 바로 화이트라 생각을 해요.
지금은 냉기를 채우는 중이라 아직까지는 냉장고 속은 못채우고 있거든요. 어여 빨리 정리를 하고 싶으네요. 매직스페이스 부분도 넓직해서 아이들 간식이나 어른들 음료수등! 요리에 자주 사용될수 있는 요리재료들도 충분히 들어갈 공간으로 되어 있네요.
냉장고의 깊이같은 경우도 속이 깊게 되어 있어서 벌써 냉동식품들을 냉장고 안에 넣고 싶은 생각에 행복감을 느낍니다. 아! 그리고 참고할점은 모델명이 32로 끝나는 똑같은 디자인으로 되어 있는 냉장고 제품이 있는데요.
혹시나 구매를 고민하고 계신다면 쿠팡같은경우는 항상 가격변동이 있을수는 있는데 어떤 모델이든 너무 많은 고민을 할 필요도 없이 저렴한 모델로 구입하시는걸 추천드려요.
정확하지는 않지만 제가 알기론 30, 32모델의 차이점은 계란통의 존재 유무라고 알고 있어요. 32모델은 계란통이 있는거 같구요. 저같은 경우는 그냥 계란트레이를 별도로 구매할예정이라 제가 구입할 당시에는 30모델이 더 가격적으로 저렴했기에 30모델로 선택을 해서 구매를 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점은 저희집에 설치하러 오신 기사님이 정말 너무 고생을 하신거 같아요. 그리고 너무나 친절하셨구요. 냉장고 설치할때에 냉장고 수평도 정말 칼처럼 잡아주셨어요. 진짜 냉장고 설치하시는 모습을 보니 냉장고가 너무 무거워보였구요. 잘못하시면 다칠수도 있으시겠더라구요.
근데 설치하러 오신 두분 모두 호흡을 잘 맞추시며 설치를 하셨구요. 설치할때 천천히 냉장고를 옮기시는 모습을 보면서 두분 다 베테랑 설치기사님이라 느꼈습니다.
저희집 현관문 폭이 한 89cm정도 되구요. 중문같은경우는 한 83cm정도가 되요. 처음에는 냉장고가 들어올수 있을려나 사다리를 사용하려나 이런저런 걱정이 좀 있었는데 냉장고 문을 뗀다음에 아슬아슬하게 들어오게 되었네요.
일단은 제가 이 제품을 구입하게되면서 궁금했던점이나 고민했던점 위주로 글을 써 보았어요. 지금도 이 냉장고때문에 고민하실분들을 위해서 약간의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품이나 배송적인 측면에서 모두 완전 대만족을 하고 있는중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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