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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와인 본연의 향과 맛을 위한 최고의 선택 매직쉐프 와인냉장고 12병 MEW-12DB

by rainanduri4e 2021. 6. 1.

1. 구매 이유

 

와인셀러를 구매하려고 여기저기 검색을 하던중에 좋은 리뷰가 많이 달린 중국이 원산지로 되어진 와이셀러는 일단 패스를 했구요. 그냥 상품평이 많이 없고 약간은 미흡할 것같은 느낌이지만 국산브랜드로 구매를 하려 캐리어 와인셀러와 비교를 한끝에 와인렉이 원목으로 구성되어 있는 점이 더 마음에 끌려서 매직쉐프 브랜드로 선택을 하였습니다.

 

근데 1년여 기간동안 솔직히 구입할까 말까 망설이던 끝에 어제는 어차피 장식품으로 하나 구매하는셈 치고 구매하고 되었어요.

2. 외관

 

이 와인셀러의 외관은 앞부분에서 보게 되면 블랙색상의 대형 핸드폰의 액정처럼 디자인 되어진거 같아요. 제품을 받고나서 왜 이제까지 구매를 고민했을까 하는 과거의 저 자신에게 묻고 싶어지네요. 사실 와인을 매일 마시지 않겠지만 이왕 마실거라면 최상의 온도 상태로 와인을 마시면 더욱 좋았을거라 생각을 합니다. 

 

정말 디자인은 장식품처럼 생겨서 정말 예쁩니다.

3. 소음

 

소음같은 부분은 설정된 온도에 다다르면 팬이 돌지 않게 되어서 소음이 거의 없다가 설정된 온도보다 온도가 살짝 올라가면 온도를 유지하기 위해서 냉각팬이 돌아가구요. 뭐! 소음은 사람마다 느끼는 예민함 정도가 다르기때문에 확실히 말할 수 는 없겠지만 제 귀에 들리는 소리정도는 그냥 일반 선풍기가 돌아갈 정도의 소음으로 들리네요.

 

그리고 정해진 온도에 다다르게 되면 팬의 작동이 멈추게 되어서 전류가 흐르는 소리뿐이 안날 정도에요. 마치 인버터 에어컨 같네요.

4. 작동법

 

2시간정도는 설치할 장소에 세워두고서는 안정시키라고 해서 그렇게 하고 난뒤에 플로그를 꽂았구요. 램프는 킬수도 있고 끌 수도 있게 되어 있더라구요. 근데 제 생각엔 램프로 인해서 온도가 더 올라갈 수 있고 그러면 팬이 더 돌아갈 걱정을 해서 저같은 경우는 반드시 켜둘 필요는 없을거 같더라구요.

 

5. 설치

 

저는 어제 주문을 해서 빠르게 오늘 배송받은 다음에 제가 그전부터 생각을 해둔 장소에 설치를 했습니다. 그 장소 벽부분에 콘센트가 존재해서 아일랜드에 세워놓았어요. 그 장소는 펫이나 사람의 발로부터 와인셀러 유리문을 안전하게 보호할 수 있는 장소였구요.

또한 사용할때 편리하고 안정적인 장소입니다. 그리고 외부온도로부터 비교적 덜 민감할수 있는 장소로 아무래도 팬이 돌아갈때 잘 통기가 될수 있는 탁 트이고 높은 장소로 결정을 했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셀러가 빈상태로 있을경우에는 자꾸 밀리는 경우가 있어서 살짝 걱정을 했는데 집에 이미 있었던 와인병을 넣으니깐 밀리지는 않네요. 2시간동안 와인셀러를 세워놓는동안 마트로 후다닥 달려가서 와인8병을 후다닥 사오고 채워넣었습니다. (마트에서 1+1행사로 9병을 구매할수는 없었네요)

 

6. 사용방법

 

사용방법은 원목 선반부분을 마치 서랍처럼 꺼낸다음에 와인을 넣은다음 서랍을 닫듯이 닫는 방식이에요. 그냥 넣을수는 없답니다. 

7. 총평

 

주변에 와인셀러구매를 고민하는 지인이 만약에 있다면 정말 추천하고 싶네요.  더군다나 배송에 대한 걱정도 없었구요. 배송 상태 또한 양호해서 걱정할 필요가 없더군요. 브랜드 자체 포장 박스로 정말 꼼꼼하게 포장되었구요. 스티로폼 완충제로 꽁꽁 쌓인채 완벽한 상태로 도착을 했어요.

 

무게같은경우도 무겁지 않은편이라 설치하는데 아무런 문제가 될것이 없습니다. 아! 그리고 저같은 경우는 앞뒤공간이 딱 트인 공간에서 설치되어서 좀더 소음이 없을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공명이 안되므로 만약 벽쪽에 설치를 하실거라면 10cm정도 공간을 충분히 확보를 하신다음에 설치를 하시면 아무런 문제가 없을거라 생각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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