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볍고 빠른 맥북 에어 13인치 2020 10세대 MWTJ2KH/A 후기 소개

맥북 에어 13인치 2020 10세대 구매를 생각하시거나, 망설이는 분들께 도움이 될만한 쿠팡에 올라온 리뷰하나 소개해드릴게요. 2020년 5월 21일 작성된 리뷰입니다. 작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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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ple 2020 맥북 에어 13 MWTJ2KH/A (10세대 i3-1.1GHz dual-core SSD 256GB 맥OS)

저는 맥북 에어 13 2020 기본형으로 구매하셔도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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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프로 2020 13인치 구매하려고 이제까지 존버 하다가 정말 많은 고민 끝에 내린 결론으로 맥북 에어 2020 기본 스펙으로 구매하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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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리뷰하시는 분들이 "맥북 에어 2020은 애초에 설계부터 잘못되었다 또는 발열이 조금 심하다"라는 수많은 리뷰 유튜브분들의 후기를 보고 나서 정말 걱정을 많이 했었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여러분들이 하시는 일반적인 가벼운 작업 (간단한 코딩, 음악 및 영상 감상, 웹서핑, 문서작성용)으로 주로 맥북을 사용하실 분들은 2020 맥북 에어 13 기본형으로 충분하다고 생각해요.

1) 배송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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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 기존에 맥북 에어 구매하시고 후기 남겨주신 분들 후기들을 보니 상자가 찌그러져 배송 되어 있다고 해서 배송 상태가 조금 심각할 거 같아서 저도 살짝 걱정했었는데, 저 같은 경우 물건이 찌그러진 곳도 없고 양호하게 배달되어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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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게 및 디자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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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2020의 디자인은 역시 아름답고 심플합니다. 맥북이 금속 재질이라 그런지 역시 고급스럽네요. 무게 같은 경우 원할 때 언제나 부담 없이 들고 다닐 수 있는 정도의 적절한 무게입니다!

3) 발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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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말하자면요. 많은 리뷰하시는 분들 말씀대로 맥북 에어 2020의 발열은 어느 정도 약간 있는 편이에요. 그렇지만 너무 뜨거워서 못 만질 정도의 그 정도는 절대 아니랍니다. 그 대신에 맥북 자체가 금속 재질이기 때문에 금방 식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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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성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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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맥북 10세대 CPU를 탑재했다고 해도 "에어는 뭐 어차피 에어겠지" 생각하면서 별 기대 안 했었어요. 그렇지만 예상외로 빠릿빠릿하네요. 올 초에 나온 맥북 프로 16인치도 사용하여 보았는데요.

위에서 말씀드린 일상적인 작업을 할 때에는 맥북 에어와 크게 속도 차이를 못 느꼈네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무거운 작업이나 게임을 돌리는 것은 안 하셨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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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건 맥북 에어에 대한 학대 행위이에요! 자신이 조금이라도 맥북에서 무거운 작업을 하실 필요성이 있으시면 마음 편히 맥북 프로로 가는게 맞는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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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스피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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웬만한 원도우 노트북 능가하는 좋은 사운드 음질이에요. 정말 맥북으로 음악 듣는 맛이 나네요!

6) 키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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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에어 키보드를 만지고 있으면, 타자를 자꾸 치고 싶어지는 감정이 일어나는 뭐랄까 정말 쫀득쫀득한 감촉의 가위식 키보드이에요. 키감이 정말 좋네요. 나비식 키보드 쓰시던 기존 분들은 약간 키보드에서 소음이 있을 수 있다고 느낄 수 있으실 거예요.

 

7) 결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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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맥북 에어13인치 2020 구매를 고민 중이신 라이트 유저분에게는 그냥 맥북 에어 주문하시는 거 추천합니다. 오랜 고민은 배송일만 늦어 질 뿐이라고 생각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