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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예쁘고 강력한 JMW 팬텀 헤어 드라이기 MS6001A 1600W

by rainanduri4e 2021. 4. 6.

저의 인생 드라이기 JMW 팬텀 헤어 드라이기이에요. 저의 머리카락이 조금씩 길어지고 또한 요즘 날씨도 점점 추워지면서 머리카락을 말리는데 그전보다는 약간 시간이 더 걸리더라고요. 그래서 기존에 쓰던 드라이기와 선풍기로 동시에 틀어서 머리카락을 말려 보았는데요.

하지만 약간은 불편함을 느껴서 이제 좀 더 나은 드라이기를 구매하자고 마음을 먹었습니다. 인터넷을 검색을 하다가 JMW와 두피 연구소 둘 중에 수많은 고민을 오래했어요.

결국은 JMW 드라이기로 결정했답니다. 사실 드라이기 성능은 두 제품 모두 비슷했어요. 하지만 JMW 디자인이 더 마음에 들었습니다.

​​제품 소개에 보니 드라이기안에 있는 모터가 항공기에 주로 활용되는 BLDC 모터로 되어 있어서 파워가 좋고 사람에게 이롭지 못한 미세 유해 물질 등이 안 나온다고 하더라고요.

 

실제로 사용해 보니 드라이기 바람이 한 쪽으로 잘 집중되니 좋고요. 파워 또한 강력하답니다. 그런 이유로 두피를 빨리 쉽게 말릴 수 있었어요. 소음은 일단 낮고요. 그리고 얌전하네요.

전에 제가 사용하던 드라이기는 정말 소리가 높고 커서 뭐랄까 마치 깨방정 맞다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기존 드라이기 소음은 그랬어요. 하지만 이 팬텀 헤어 드라이기 소리 때문에 스트레스 받을 일은 없네요.

제가 이 드라이기를 사용하면서 무엇보다도 가장 좋았던 점은 드라이기가 "찬바람이 기본 "으로 되어 있었던 점이에요. 따뜻한 바람을 원하면 Hot 버튼을 간단히 누르면 된답니다. 저 같은 경우 두피를 말릴 때 한겨울에도 선풍기를 같이 사용하거든요.

그런 이유로 저는 이 기능이 가장 마음에 든답니다. 버튼을 계속해서 누르고 있는 방식이 아니라 한번 딱 누르기만 하면 Cool<<-->> Hot 쉽게 변환 되는 것이 정말 좋아요. 그냥 버튼을 간단히 누르기만 하면 쉽게 바로바로 찬바람 따뜻한 바람 바꿀 수 있어서 좋아요.

개인적으로 드라이기의 그립감이 좋은지 나쁜지는 저 같은 경우는 잘 모르겠네요. 단지 드라이기 크기에 비해서 드라이기 무게가 그리 무겁지 않은 거 같고요.

그래서 손목에 무리가 가지 않네요. 또한 드라이기 줄이 50cm 정도 좀 더 약간 길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지만 그래도 지금 사용하는데 지장은 없어요.

JMW 헤어 드라이기 MS6100A 1600W 정말 저의 인생 드라이기라고 할 정도로 만족한답니다. 제가 지금까지 구매한 드라이기들 중에 제일 비싼 드라이기이네요. 왜 미용실 원장님들이 이 드라이기를 사용하시는지 이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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