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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멋진 요리를 위한 제니퍼룸 에어프라이어 로티세리 12L JR-E5210BK

by rainanduri4e 2021. 4. 5.

저는 오랫동안 밥솥 보다는 에어프라이어를 좀 더 많이 사용하는 주부이에요. 저의 집은 맞벌이 부부이구요. 또한 제가 술도 좋아해서요.

​그러다 보니 간단히 배달시켜 먹을때 제외하고는 매일 에어프라이어가 윙윙 돌아가요. 기존에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가 바스켓 부분이 정말 너덜너덜 해져 이제 교체할라구요. 하하!

저에게는 정말 생소한 오븐형 에어프라이어 이었지만 12L 대용량이라 망설임 없이 구매했습니다! 그동안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하면서 느낀점 이지만, 기존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를 통해 느낀점은 큰 에어프라이어가 최고라는 교훈을 얻었네요.

​쿠팡 로켓 배송(2021년 04 05일 기준)으로 친절하게 익일날 빠르게 배송되어 왔구요. 첫 에어프라이어 테스트로 냉동식품 대신에 삼겹살에 도전 했답니다. 뭐니 뭐니 해도 에어프라이어 요리로는 고기죠.하하!

그릴를 우선 깔고 먹음직한 두꺼운 돼지 고기를 첫번째로 4개 투척!! 보통 에어프라이어를 사용할때에는 바스켓을 꺼내서 요리가 다 익었는지 확인해야 해서 불편했었어요. 그래서 요리를 꺼내야 되는 타이밍을 보통 놓칠 때가 많았어요.

 

​그렇지만 제니퍼룸 에어프라이어는 음식을 꺼내지 않아도 버튼을 꾹 3초정도 누르니 에어프라이어 안쪽이 잘 보이는 것이 너무 편하네요! 삼곁살이 다되어 갈 때쯤엔 정말로 신기해서 수시로 눌러봤습니다. 하하하.

​너무 알맞게 잘 익은 고기!! 우와~떨어진 기름은 어마 무시하네요.대박이에요. 정말 다 때려 치우고 삼곁살 맛이 대박! 엄지 척이네요!!

​이전에 제가 사용하던 에어프라이어는 음식을 요리조리 뒤집었지만 안에 공기 순환 구멍이 작아서 이렇게 모두 다 안쪽까지 음식이 촉촉하게 잘 익지 않았어요.

제니퍼룸 에어프라이어는 삼곁살을 석쇠에 올려 구워서 그런지 제가 뒤집지 않아도 삼곁살이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하네요. 남편님이랑 서로 감탄하면서 삼곁살을 맛있게 먹었네요.

​제가 사용하던 이전 에어프라이어는 그냥 통만 설거지하면 되었는데요. 이번에 구입한 이 에어는 본체 안까지 닦아줘야 해서 약간 귀차니즘 한 가지가 흠이지만 열심히 요리를 만든 에어프라이어에게 이 정도 쯤이야 참을만 해요. 하하하!

한달 사용후기 :

​솔직히 일반 에어프라이어랑 비교해 볼때 맛이 저~엉~말 맛있는것은 100% 사실이랍니다. 하지만 요리가 끝난후 꺼낼 때는 귀차니즘이 약간 발동합니다. 요리를 꺼낼 때 혹시 기름이 떨어질까 해서 약간 조심조심! 약간 뜨거워서 오븐 장갑은 꼭 껴야 되고요.

그리고 에어 청소도 약간 신경 쓰이긴 합니다. 하지만 맛있는 요리를 위해서 오늘도 역시 열심히 제니퍼룸 에어프라이어 로티세리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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