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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가격대 성능에 만족하는 아이가 좋아할 랜드웨이 아동용 마운트 인라인스케이트 ABEC7

by rainanduri4e 2021. 3. 30.

제 개인적으로는 가성비가 정말 좋은 제품이라고 생각을 해요. 아이가 5세였던가 6세였을때 한번 롤러장에 갔었던 기억을 요즘 어떻게 다시 한건지 모르겠지만 아이가 몇달전부터 인가 인라인 스케이트가 정말 타고 싶다는거에요!

요즘 아이가 저와 함께 롤러 스케이트장을 같이 가자고 하였답니다. 사실 저도 가고 싶은 마음이야 정말 굴뚝 같았지만 요즘 밖에 잘 나갈 수 없는 사회적 분위기라 나중에 언제 한번 가자고 했었어요.

그렇게 똑같은 말을 몇번 되풀이해서 제 아이도 이제는 단념한 줄 알았는데요. 그러던중에 제 남편이 아이에게 어린이날 갖고 싶은 선물이 무엇이니 물어보니 제 아이가 인라인 스케이트가 가장 갖고 싶다라고 했다고 하더군요.(그것도 시크릿 쥬쥬 장난감을 포기하면서 까지요)

일요일쯤에 쿠팡에서 주문을 해서 구매를 하였는데요. 가정의 달이다 보니 배송이 좀 밀릴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빠르게 도착을 했답니다.

잠금장치도 이중으로 되어 있어서(찍찍이로 되어 있는 잠금장치와 발목을 조여주는 잠금장치) 안전하구요. 혹시 모를 끈등이 갑자기 풀릴 경우나 기타 돌발 상황에 발생했을때 잠금장치덕에 안전할 수 있어서 안심이 된답니다.

아이들이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 있을때 발 부분에 착용감이 좋을거 같구요. 안전하게 고정해 줄 수 있어서 좋을거 같아요!

 

 

아이가 인라인 스케이트 선물을 받자마자 밖으로 타러 나가자고 그러네요. 제가 생각을 했을때 제 어린시절 기억으론 아이가 탈때 제가 계속 아이를 잡아줘야 한다는 저만의 생각에 제가 아이에게 엄마가 컨디션이 좋을때 나가자!!라고 했답니다.

그래서 어느 날씨 좋던날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러 나왔는데요. 처음에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타고서 아이가 균형을 못잡더라구요. 그러다가 차츰차음 균형을 잡기 시작하고 한발 한발 조심스레 앞으로 나아가기 시작했답니다.

그 모습을 바라보면서 제가 얼마나 흐뭇했는지 몰라요. 그리고 제가 만약 아이가 넘어졌을경우에 대비해서 옆이나 주변공간에 붙잡을만한 물건이 혹시 없어도 아이가 스스로 일어날 수 있도록 그 방법도 가르쳐 주었답니다.

옛날에 한번은 넘어져서 아팠던 기억이 있었거든요.

롤러 스케이트를 타고 있는 바닥의 재질하고 아이들이 인라인스케이트 타면서 균형을 잡는것과 상당히 연관성이 있다고 생각을 해요!!

제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만약에 인라인 타는 장소 놀이터 바닥부분이 폐타이어 재질로 만들어 논 장소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스케이트 타면서 균형을 더 잘 잡는거 같긴해요. 그런 곳이 좀 더 안정적으로 뛰어놀 수도 있구요.

 

제가 보았을때 맨질맨질하게 초록색으로 폐인트질 한곳에서나 그냥 시멘트 바닥같은 경우는 아이들이 균형을 잡기 힘들어 하는거 같았구요. 아이의 다리에 힘이 더 들어가는거 같았답니다.

아이가 초록마당에서 인라인스케이트를 타면서 돌고 있었는데요. 그런데 그 순간 갑자기 이상한 벌레 한 마리가 아이한테로 다가 가더라구요. 처음에는 아이의 몸이 쉽게 움직이지 못하고 못 피할거 같았는데 와! 아이가 갑자기 뒤로도 가기 시작하네요!

인라인 스케이트를 탄지 이제 겨우 1시간정도 밖에 되지 않았는데 뒤로도 움직이다니 하하!! 정말 기적같은 일이 일어났네요 !!

또 어느정도 탔을때는 온몸을 사용해 타기도 하고 허리를 굽히기도 하고 하하! 정말 잘 타더군요.

개인적으로 이 제품 가성비가 너무 좋다고 생각을 한답니다. 제 아이도 물론 너무 좋아했구요. 이 인라인 스케이트가 튼튼해서 아무래도 앞으로 2~3년 정도 더 아이의 발 사이즈가 안맞을때까지는 사용을 해도 무리가 없어 보이네요!!

제 아이의 친구 엄마에도 추천을 해줄 예정이랍니다. 쿠팡에서 너무 잘 구매를 한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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