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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설치시간은 줄여주고 캠핑시간은 늘려주는 코멧 아웃도어 원터치 텐트 145x245x110cm

by rainanduri4e 2022. 8. 29.

설치시간은 줄이고 캠핑시간은 늘리고! 코멧의 아웃도어 원터치 텐트에요 하하! 저는 똥손인 여자라 텐트를 설치한다는건 평소에 절대로 할 수 없는 생각인데요,

 

코멧의 텐트는 원터치라 저같은 똥손도 전혀 어려움없이 텐트를 완성할 수 있네요! 수납백에서 꺼내서 고무줄을 벗겨서 텐트를 던지니 1초만에 다 펼쳐졌어요!

이렇게 큰 텐트가 수납백에 들어있었다니 신기하더라구요. 하지만 접는 것은 저에겐 쉬운 일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이번엔 처음이라 그렇고 하다보면 익숙해져서 어렵지 않을 것 같아요!

 

코멧 원터치 텐트의 가장 좋은 점은 무엇보다 간편함이겠지만 또 한가지는 사방이 통풍이 가능한 메쉬망이라는 점이에요! 바람이 잘 통하는 날이면 선풍기를 튼 것처럼 너무 시원할 것 같아요.

그리고 지퍼가 양방향이라 끼이는 것 없이 사용이 편리한 것도 큰 장점이에요! 성인 2명이 널널하게 누울수있는 크기구요! 수납 주머니도 있어 편리해요! 추천합니다!

리뷰 2

 

색깔은 보시다시피 약간 국방색에 진한 차콜 색상이에요!! | 개인적으로 색은 좀 별로지만 주목받지 않기에는 최적인 것 같아요. 아! 그리고 겉에 비닐백 말고 안에 손잡이 있는 수납백이 하나 더 들어 있어요

 

들고 다니기 딱 좋고 넣고 꺼내기도 편하네요. 사진 찍고 얼른 한강으로 들고 나가서 놀다 왔는데  까먹고 펼친 사진은 못찍어서 너무 아쉽네요

전 진짜 똥손이라 이게 아무리 원터치라도 내가 할 수 있을까 생각했는데  정말 그 쇳대? 꼬여있는거? 그거 살짝 펼쳤더니 지혼자 슉슉 펴지면서 텐트 완성!

 

접는게 펴는 것보다 복잡한 신기한 매직! 남친이랑 둘이 가져가서 돌고 왔는데 넉넉하게 정말 편하게 놀다 왔어요. 오바 좀 더해서 안에서 굴러다녔습니다 하하하하!

근데 좀 울퉁불퉁한 땅에서 쓰실 분들은 텐트 아래나 안에 자리 하나 더 까는걸 추천드려요. 바닥면이 엄청 두꺼운게 아니라 지면이 다~ 느껴지더라구요. 그래도 뭐 방수라서 지면의 습기도 차단되고 좋아요! 적당한 두께에요!

 

바람 많이 불면 아무래고 고정핀이랑 고정끈은 필수로 설치해주셔야 할 것 같아여! 아! 제일 좋았던건 메쉬망이에요. 제가 벌레를 정말정말정말정말 싫어하는데 또 답답한건 못견디는 모순의 존재란말이죠?

바람은 들어오는데 벌레는 못들어오게 입구를 막아주는 이 매쉬망 정말 최고입니다. 매쉬망 없는 텐트는 이제 거들떠 보지 않아요. 그럼 모두 행복한 캠핑 +피크닉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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