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마디로 예쁘고 좋아요. 제가 예전에 사용하던 전자레인지는 자취 처음 시작하고 중고가전으로 5만원 주고 데리고 온 아이인데 걔는 다이얼 형식이 아니고 터치형식이거든요.
몇년 쓰다보니 안돼는 버튼도 많고 됐다가 안됐다 그러는걸 참고 쓰다가 안되길래 열받아서 새벽에 주문해서 다음날에 받았어요 :) 빨리 오더라구요.
우선 다이얼형식이니 터치처럼 작동하는 곳이 고장나지 않겠지 싶으면서도 예전에 쓰던것보다 꽤 크고 무거워서 이사갈때 좀 걱정되긴하는데 그래도 깔끔한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요.

설명서도 있고 작동테스트도 해봤는데 정말 굿이에요. 작동도 잘되네요. 아직 음식을 돌려본적이 없어서 그건 확인을 해봐야 될 것 같구요. 저는 원래 넉넉하게 돌리는 편이긴했는데, 예전에 사용하던 것은 중고로 산거라서 700W인지 1000W인지 몰랐는데 이 애는 700W이니 이제 설명서대로 쓰면 될 것 같아서 좋아요.
이젠 불안해서 1분 더 돌리고 그런짓 안해도될듯 하네요. 순위 10위 안에 드는 것 중에 가격이 착하고 후기 괜찮은걸로 한번 사봤는데 좀 써보고 후기 또 남길게요

추가 후기!!
저는 전자레인지 거의 매일쓰는 편이에요! 즉석밥 2개 돌아가요. 시간 다되었다고 띵 소리나는것도 좀 귀여워요. 손잡이 있는거 썼었는데 그건 손잡이 부분이 더러워져서 좀 신경 쓰였는데 이건 없는데 그닥 불편하진 않은것 같아요.

오늘 써봤는데 작동 잘되고 음식도 따뜻하게 잘 데워져요. 미련없이 이전에 쓰던 전자레인지 버리고 왔습니다. 만족합니다. 디자인 깔끔하고 다이얼형식이라서 섬세한 시간 조절은 어렵지만 저는 좀 넉넉하게 데우는 편이라서 괜찮구요
아직 최적의 시간을 못찾았지만 금방 찾을것같아요. 띵 소리 정말 맑아서 좋아요.

후기 2
엄마가 전자레인지가 고장 나서 비싸고 좋은거 찾아보는 와중에 전자제품은 별 차이 없다는 글을 보고 저렴한 걸로 검색하다가 이 제품을 찾았어요. 일단 배송이 빨라서 바로 다음날에 제품 이 왔는데 디자인이 심플하고 너무 예뻐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나 엄마나 버튼식보다는 수동으로 돌리는 거를 좋아해서 딱히 불편함을 못 느꼈던 거 같아요. 익히는 것도 강으로 맞춰 놓으니 잘 데워져요!

제가 아직 사용법을 잘모를 수 있는데 해동으로 맞추고 돌려봤는데 해동이 아니라 그냥 데워지기만 한거 같아요. 이건 좀더 알아봐야 할것 같아요. 기능이 똑같은거 같지만 어차피 해동하고 요리해 먹기 때문에 별로 불편함이 안 느껴져요. 이 가격에 잘 구매한 거 같아 후회 없습니다. 크기는 작지도 않고 크지도 않고 딱 적당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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