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자마자 박스 열었는데 귀요미 밥솥이네요. 밥솥뚜껑 열었는데 엄청 작았어요. 저야 뭐! 바로 밥해서 먹는용도로 쓸려고 작은거 구매했는데요. 아주 좋네요.

일단 시험삼아 밥을해봤어요. 밥은 일단 잘 되었구요. 밥많이 먹는 남자 혼자 사용한다면 한끼 식사용으로 생각하심 될거구요. 보통 밥먹는 사람 2명이라면 같이 온 계량컵으로 쌀 한컵 반 넣고 하면 바로 먹고 씻기에 딱 좋을거같구여.

그게 귀찮다면 쌀컵 해서 그날 하루 2번먹기 좋을거 같아요. 시험삼아 밥이 있는데 그냥 밥을 1컵반 담아서 해본결과 대성공 이구요. 밥다된 다음에 밥주걱으로 다 저어 놓고 그냥 4시간 놔둬봤는데 밥한 시간까지 눈끔에 나오네요.
그것도 너무나 마음에들구요. 밥이 지금막 해논거랑 거의 똑같네요. 역시 이 밥솥은 이름값을 하는거같네요. 그동안 이름없는 싸구리 밥솥에다가 밥해먹었는데 그 밥솥은 이제 버릴라고 합니다.

조금 게으른 사람이 밥 할려면 조금 많이 해서 소분해해서 냉동실로 보내면 될거 같구요. 이 작은 밥솥이 딱일거 같아요. 밥하는 시간대는 음~~ 제게 온건 밥이 빨리되서 좋아요. 좋은 밭솥으로 앞으로 잘 사용할 거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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