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한 겨울나기 필수품 신일 팬히터 9L SFH-C1010IR

제 개인적인 생각에 이 제품은 겨울에 캠핑을 할 경우에 정말 필수품이라고 생각을 해요. 저는 사실 캠알못이에요. 사실 저는 캠핑에 대해서는 잘 모른답니다. 근데 저희집 동네에 약간 외곽쪽에 위치한 곳에 캠핑 분위기를 낼 수 있는 고기집이 하나 있어요.

근데 그 가게에 가게되면 실내공간에서도 음식을 먹을 수 있지만 제가 그집을 찾는이유는 실내공간에서 음식을 먹을려고 찾는게 아니라 실외쪽에 각종 캠핑도구를 이용해 지핀 불을 이용해서 고기를 구워먹을 수 있는 시설이 있거든요. 

 

제가 사실 캠핑을 그렇게 많이 좋아하는편은 아니라 자주 가지는 않지만 그 집은 딱 한번 가보게 되었는데 그곳에서 보니 옆부분에 이런 종류의 히터를 하나 구비해 놓고 사용할 수가 있더라구요.

1. 캠핑의 필수품

 

이미 제가 말씀드린대로 제가 캠핑은 좋아하지 않아서 그전에는 잘 몰랐던점인데요. 히터제품에 대해서 검색을 하다가보니 캠핑을 즐겨하시는분들께는 이런 히터는 정말 필수품이더라구요.

 

잠시 생각을 해보니 그럴것도 같더라구요. 겨울에 캠핑을 가는게 무슨 혹한기 훈련을 하러가는것도 아닐거구요. 최소한 난방기기는 갖추고 캠핑을 해야 될거 같은 생각에 이런 팬히터라면 정말 캠핑가서도 난방걱정은 없을거 같네요.

2. 업소나 가정

 

비단 캠핑에서 사용하는것뿐만이 아니라 가정이나 업소에서도 히터라는 상품은 기능상 따뜻하면 제 기능을 하는거 같아요. 히터에 많은 기능이 있어봤자 어차피 기능많은 제품 뭐에 쓰일가 하는 의문이 들어요. 그냥 제 생각엔 이 제품은 사용자가 사용하기 쉽게 인터페이스의 메뉴들도 직관적인게 좋구요. 그리고 누구나 쉽게 조작이 가능한거 같아요.

또한 나름 안전장치도 갖추고 있어서 아이들이 잘못해서 오동작을 일으키는것을 방지할 수 있는 시스템도 갖추고 있네요. 하지만 제 개인적인 생각엔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좀 비추천이구요. 어쩔수 없이 기름냄새가 약간은 나는편이기에 소형매장이나 캠핑용으로 사용하시면 정말 충분해 보인답니다. 

3. 전기난로 VS 등유난로

 

저도 지금 가게를 운영하면서 전기난로를 사용해 오고 있었지만 결국에 나중에는 전기난로는 치워버리게 되더라구요. 정말 기름이 훨씬 따뜻해요. 겉보기에는 전기난로도 따뜻해 보이기는한데 진짜 희안한점은 온기가 별로 오래가지 못하는 느낌이었어요.

뭐랄까! 매장문을 열거나 닫고나면 온기가 안쪽에 머물지를 못하는것 같고 웬지 금방 온기가 사라지는 느낌이랄까요? 하지만 이런 제품의 종류처럼 기름을 연료로 사용하는 히터의 경우는 정말 실내 구석구석이 따뜻하고 온기가 좀더 실내에 잘 머무는거 같아요.

 

마치 뭐랄까~ 불맛이라고 표현해야 할까요? 가끔 쥐포나 가래떡을 연탄불에 구워먹었을때는 정말 맛있는 느낌이 나는데 갑자기 가스불에 구워먹게 되면 정말 맛이 없는 이치와 비슷한거 같아요.

4. 총평

 

혹시 대형매장을 운영하실거 같으면 따로 냉온시스템이 갖추어져 있는 더 큰 냉온장치가 필요로 하시거나 이미 설치되어 있겠지만 그냥 보통의 소규모 매장을 운영하신다면 제 개인적인 생각엔 이 제품정도면 충분히 커버할 수 있는 제품같네요.

 

제가 이미 위에서 언급했듯이 전기난로를 사용하는것보다 더 따뜻할 수 있는 백등유를 사용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정말 효율이 전기보다는 더 낫다고도 생각할 수 있습니다.

뒷쪽부분에 팬이 달린 히터치고는 사이즈도 정말 아담한 사이즈로 되어 있어서 캠핑을 갈 경우에 차에 싣기에도 좋아보이네요. 바닥부분은 튀어나온 다리나 뭐 그런거 없이 그냥 판 형식으로 되어 있어서 정말 그냥 흙이나 자갈로 되어 있는 바닥부분에도 설치를 할때에 정말 유용해 보이네요.

기름통같은 경우는 두손으로 잡기 편하구요. 안정적으로 들 수 있게금 되어 있어서 손잡이도 나름 안정적이네요.  뒷쪽부분에 있는 공기유입구인 팬부분은 그냥 딱 보기에도 무언가 짱짱하면서 견고한 느낌이 확 오네요. 결론적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약간은 좀 그런면이 있지만 캠핑을 갈때나 매장에 놓아두기에는 정말 괜찮은 선택이 될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