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콤하고 바삭한 와플을 위한 키친플라워 쿠킨 2in1 샌드위치 와플메이커 KFW-JT300DCP

저는 제품을 구입하면 정말 어지간해서는 상품평을 안남기는 편이에요. 근데 이 제품은 정말 상품평을 남길수밖에 없을거 같아서 이렇게 상품평을 남겨봅니다. 이 와플메이커는 정말 진짜 물건이라고 생각을 해요. 요즘 밖에 잘 나갈 수 없는 시기인지라 집에서 지내시는분들이 많으실거에요.

저같은 경우는 이 제품을 빨리 구입하지 않은 이유가 돈이 없어서가 아니구요. 웬지 잘못 구입하게 되면 그냥 1~2번 사용을 한다음에 다용도실에 그냥 쳐박아 둘거같은 느낌이 들어서 이제까지는 그냥 눈팅만 해오고 있다가 우연히 유튜브에서 와플 만드는 영상에 푹 빠지게 된 이후로 저도 모르게 이 제품을 주문하게 되었네요. 

 

가격대도 저렴하고 색상도 핑크핑크하게 되어 있어서 정말 구매욕이 들었는데 그 순간 구입할 수밖에 없더라구요.

언제나 반가운 로켓배송(2021년 07월 10일 기준)이 도착하자마자 포장을 뜯은 다음에 물로 깨끗히 세척을 하였구요.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물기를 완벽히 닦아준 다음에 시어머니가 주신 냉동고에 보관하고 있었던 땡땡 얼려진 쑥떡부터 도전을 해보려고 해요.

 

사용해 보니 정말 놀랄정도로 이 제품은 정말 레알 신세계처럼 느껴집니다. 꿀이나 조청을 찍어서 먹어도 맛있을거 같지만 콩가루에 함께 먹어 보니 정말 눈물이 핑 돌정도로 맛있네요. 쑥떡와플을 다 만든다음에 이번에는 냉동고에 있었던 떡볶이들을 이용해서 떡와플을 만들었는데요.

여기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오뚜기 양념치킨소스를 듬뿍 발라주었더니 완전 소떡소떡 저리가라할 정도로 맛있어요. 일단 기름에 튀기지 않게 되니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도 좋을거 같아요. 내일부터는 냉동고에 쌓여있는 음식재료들을 이용해서 이것저것 여러가지 해볼 작정입니다. 

제가 알기론 요즘에 와플메이커 성장률이 장난 아니라고 하더라구요. 정말 그럴만도 하다고 생각을 해요. 이 와플메이커는 정말 가격대비해서 저렴해서 앞으로 많이 사용을 할것 같아요. 만약 구입하실분들을 위해서 글을 적어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