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팩트한 가족형 사이즈로 4계절 모두 사용가능한 버팔로 메가 타프 스크린 하우스

버팔로 메가 타프스크린 안쪽이 넓은 공간으로 되어 있어서 아주 좋네요! 사실 처음 구입하고 처음에는 이 타프스크린을 어떻게 펴야 할지 잘 몰라거든요. 그래서 네이버나 유튜브에서 이것저것 검색을 해보고 결국에 남자친구와 고생하며 폈답니다.

 

근데 솔직히 처음에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는 약간 어려웠는데 막상 한번정도 펴보고 나니까 너무나도 쉬운거 있죠. 이 타프스크린을 구매하셔서 캠핑을 가실려고 하시는분들은 캠핑을 떠나시기전에 한번정도 주변에 넓은 공간에서 한번정도 펴시는것을 익히신후 가시는것을 추천드려요.

사실 저희같은경우는 무턱대고 이 타프스크린 가지고 캠핑을 갔다가 설치하려다 낑낑하였는데요. 다행히도 옆에 계시던분들께서 설치를 많이 도와주셨어요.

 

그리고 로프라고 해야 하나요? 제가 전문용어는 잘 모르는데요.  설치할때에 부족한경우도 생길 수 있으므로 여유롭게 준비하시고 가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저희도 캠핑장가서 설치하려다가 로프가 약간 부족했는데 옆에 있는분들이 빌려주셨어요.

설치를 마친후에 안에 들어가 보니 정말 공간이 엄청나게 넓었어요. 2명정도는 거뜬히 야침펴고 자도 충분하구요. 안쪽에 공간이 넓어서 이너텐트를 넣어서 사용해도 될만큼 공간이 정말 충분해요. 아마 4인가족이 사용해도 괜찮다고 생각을 합니다. 야침4개정도는 들어갈 공간이 충분히 있어보이네요.

 

후기 2

 

일단 이 타프스크린은 튼튼하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2박일정으로 캠핑을 가게 되었는데요. 2틀째 밤때는 비가 너무 많이 와서 아침에는 접을수가 없더라구요. 그래서 그냥 하루 더 묵게 되었어요. 비가 얼마나 많이 오던지 바람도 너무 세게 불고 쉘터가 너무 움직이는 상태여서 쉽게 잠을 잘수가 없는 상태였습니다.

아! 이러다가 찢어지는게 아닌가 생각을 했는데 하지만 아침에 눈을 떠서 밖에서 텐트를 확인해 보았는데요. 진짜 그렇게 바람이 세게 분거 치고 정말 텐트가 잘 버텨주었네요. 생각보다 튼튼해서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