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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품 리뷰 소개

더 빠르고 강력의 제습으로 실내공기를 쾌적하게 캐리어 클라윈드 제습기 14L YCDHM-C014LROW

by rainanduri4e 2021. 6. 16.

일단 14리터정도의 제습력과 물통같은 경우도 정말 넉넉하면서 내부건조도 가능해 좋네요. 구입전에는 유명한 타브랜드 제품과 비교를 하면서 무엇을 살까 엄청 고민을 하였답니다.

 

결국엔 이 제품을 선택하게 된 계기는 제가 구매할당시 기준으로 가격적인 측면에서 타브랜드 제품과 비교했을때 2/3정도 수준이었구요. 또한 기능적으로 내부건조기능도 있었구요. 에너지 소비등급도 2등급으로 괜찮었고 그리고 디자인을 살펴보아도 정말 깔끔하게 되어 있더라구요.

1. 사용 후기

 

모델이 두가지 종류가 있어서 16하고 14가 있었는데요. 무엇을 구매를 해야 하나 고민을 하다가 제가 사는 집이 원룸이라 저는 그냥 사이즈가 작은 14로 주문을 하게 되었습니다.

 

2. 소음

 

제품을 받고나서 작동을 해 보았는데요. 얼마전에 유명한 타브랜드의 제품(2016~2017년 모델)을 사용하고 있는 친구가 있었어요. 그 제품보다 소음측면에서 작더라구요. 그리고 바람 토출구부분에서 나오게 되는 팬 소음같은 경우는 공기청정기를 사용할때 강풍정도의 소음이었구요. 

그리고 진동면에서 마치 실외기다운 비슷한 진동이 약간 있는정도지만 바람소리에 그냥 묻힐 정도의 수준이네요.

 

집안에서 24시간 작동되고 있는 공기청정기와 비교를 하자면 제습기같은경우엔 잠시동안 작동을 하는것 + 베란다에 놓아둘경우에 정말 그렇게 큰정도는 아니고 거슬리지도 않아요. 만약에 방에서 작동을 시켜도 마치 미세먼지 엄청 심한날에 공기청정기를 정말 강하게 켜는 중이라고 생각하면 딱 그정인거 같아요.

3. 진동

 

그렇지만 확실하게 미니 실외기스러운 약간의 진동이 있긴 있더라구요. 만약에 완전 생장판에 놓아두게 되면 웬지 아랫집 천장부분에서 약간의 진동이 전해질수도 있을듯한 느낌이에요.

 

만약에 방 중앙부분에 놓아둔채 옆에서 제가 앉아있으면 웬지 바닥으로 아주 약간의 진동이 전해지는듯한 느낌을 살짝 받습니다. 그런이유에서 저는 고무로 되어진 방진판을 구매해서 일단 깔아두고요. 그 윗부분에 다이소에서 구입한 주방발매트를 반정도 접은상태로 놓아두었어요.

 

그렇게 조치를 취하고 나니 진동부분은 정말 확실하게 좋아진걸 느낍니다. 저같은경우는 50x50 사이즈로 구매했는데요. 아마 30x30도 괜찮을듯 합니다. 

3. 온풍

 

제 생각에 건조기에서 나오게 되는 바람같은경우는 덜 뜨겁다고 느껴져요(전에 말씀드렸던 친구가 사용했던 타브랜드 2016~2017년도 출시 모델과 비교해볼때). 근데 만약에 에어컨이 없을때 이 제품만 방에서 작동을 시켜두면 공기는 정말 뽀송하고 건조해 지더라구요.

 

하지만 대신 방의 온도같은경우는 정말 훈훈해 지게 되서 목구멍쪽이 약간 텁텁한 느낌이 나더라구요. 하지만 에어컨하고 함께 작동을 하면 정말 뽀송하면서 시원하고 쾌적해지네요.

4. 제습력

 

제습력부분은 정말 개인적으로 흡족합니다. 봄 차렵이불을 세탁을 한 다음에 뽀송하게 다 말리는데는 물이 한통 꽉차게 되더라구요. 그리고 수건10장을 세탁을 한후에도 말릴때 비슷하게 물이 고이는거 같아요. 제습을 한다음에 물통을 살펴보면 정말 놀랄정도로의 물을 잘 모아주네요.

 

봄용 차렵이불을 세탁을 한다음에 일단 베란다에 넌다음 의류건조모드로 작동을 시켜보니 하루도 안지났는데 정말 뽀송뽀송한 상태로 마르게 되었습니다. 속옷류나 잠옷같은경우는 그냥 몇시간이면 충분하게 뽀송해지더라구요. 수건같은경우도 마찬가지로 잘 마르구요..

5. 내부 건조 기능

 

이 기능을 사용하면 기계 내부쪽에 있는 습기를 공기중으로 말려내거든요. 그래서 한 5%정도 습도가 올라가게 되더라구요. 근데 뽀송뽀송한 상태에서 5%정도 습도가 갑자기 올라가게 되면 정말 그 즉시 그 눅눅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요. 그런이유로 반드시 물을 비우신 다음에 내부건조를 작동하시는걸 추천드립니다. 

 

그리고 가장 중요한 점은 제가 이 제품을 고르게 된 가장 중요한 이유중에 하나가 이 내부건조기능때문인데요. 겨울철에 원룸 화장실같은경우는 진심으로 건물밖과 별로 차이가 없을정도로 추위가 심하거든요. 그래서 화장실벽쪽에 성에가 엄청끼게 되는데요. 

그 당시에는 정말 가격적으로 정말 저렴한 6만원정도 하는 중소기업에서 만든 제습기를 사용했었는데 그 제품은 이 내부건조 기능이 없는관계로 제습기인지 제빙기인지 구분이 안가더라구요. 왜냐하면 제품안에 내부 냉각기 부품쪽에서 얼음이 엄청 얼었더라구요. 이번에 돌아오는 겨울철에는 캐리어 제습기가 잘 해주었으면 합니다. 

 

6. 결론

 

원룸에 사시는 사람들에게는 장마철에는 제습기는 정말 필수 가전이라고 생각해요. 제가 생각하기에 혼자 사신다면 14L로도 충분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정말 장마철에는 정말 돈값어치를 충분히 한다고 생각해요. 물론 겨울이 오면 화장실에 습기제거로도 사용을 할 예정이랍니다.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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