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캠핑요리를 위한 웨버 차콜 브리켓 숯

이번 추석 연휴 때에 저 혼자 캠핑을 갔는데요. 캠핑 가서 정말 유용하게 웨버 차콜 브리켓 숯을 썼네요. 우선 차콜의 크기는 타사 제품보다 알맹이는 약간 큽니다. 또한 다른 분들이 후기를 쓰신 것처럼 타사 제품보다 좀 더 많이 지속력도 좋더군요.

예를 들어 불을 지핀 후에 고기를 구워도 대충 약 2시간 30분 정도 효과가 지속되더라고요. 타사 차콜은 1시간 정도 되면 가루가 되어 잿으로 변하기도 하거든요. 차콜의 화력은 비교적 좋아요. 하지만 삼겹살 요리를 해서 먹으려고 하면 시간이 조금 걸리네요.

그래서 저같은 경우는 삼겹살이 절반 정도 구워졌을 때쯤 토치로 구워 버린답니다. 차콜로 삼겹살을 구울때는 아무래도 다른 요리보다 시간이 좀 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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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다른 종류의 차콜도 마찬가지이지만요. 불 붙는데는 좀 시간이 걸리지만, 일단 붙으면 지속력은 좋아요. 연기같은 경우 거의 없어서 고기 굽는데 제격이네요. 저의 후기가 구매에 좋은정보가 되었으면 좋겠네요.